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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코로나19 대응위해 오는 11일까지 전면 재택근무체제 재연장 결정

작성일 : 2020.09.03

 

넷마블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11일까지로 전(全)임직원 대상 전면 재택근무 체제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넷마블은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 중에 있으며 9월 4일까지 재택근무체제를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더불어 진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넷마블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임직원 건강보호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전면 재택근무로 전환해 오는 9월 11일까지 재연장해 시행키로 결정했다"며 "향후 대응은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내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을 위해 지난 2월 27일 재택근무 도입 후에 계속해서 유지해왔으며 지난 4월 20일부터 주 3일 출근제로 전환했고 지난 5월 11일부터 정상 출근 체제로 복귀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지난 19일부터 주 3일 출근 ∙ 2일 재택근무 체제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해 유연하면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해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안전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코어타임 해제 및 자율 출퇴근 시간 운영', '점심시간 확대 운영', '사내 다중시설 이용제한', '공용공간 수시방역', '건물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엘리베이터 탑승인원 조정', '마스크 제공 및 손소독제 비치' 등의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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