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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주차 종료

작성일 : 2020.09.01

 

[자료제공 = OGN] CJ ENM 게임채널 OGN이 생중계하는 ’2020 SKT 5GX JUMP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주차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이 2승을 거두며 선두에 올랐고, 개막전에서 패했던 한화생명 e스포츠는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26일 진행된 팀전 8강 풀리그 3 · 4경기에서는 MOTO와 SGAe스포츠, STARLIGHT와 GC부산 E-STATS가 격돌했다. SGAe스포츠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를 3대 1로 승리하며 시즌2 첫 승을 거뒀고, GC부산 E-STATS는 스피드전 3대 2, 아이템전 3대 1로 STARLIGHT에 승리하며 승점을 올렸다.

29일 진행된 8강 풀리그 5경기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에 스피드전을 내준 한화생명 e스포츠가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달콤한 첫 승리를 거뒀다. 지난 주 1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던 샌드박스 게이밍은 6경기에서도 STARLIGHT에 승리하며 2승으로 리그 선두에 나섰다.

한편, 접전을 펼쳤던 개인전 32강전 B조의 경기에서는 박인수가 아홉 트랙 만에 58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이어 노준현(50점)과 우성민(43점)이 2 · 3위로 16강전에 올랐다. 반면, 4 · 5위를 차지한 한승철(41점)과 신종민(26점)은 패자 부활전에서 재기를 노리게 되었고, 윤준혁(20점), 임재원(12점), 유관영(11점)은 6~8위를 차지하며 상위 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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