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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MMORPG의 진수 'R2M' 25일,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27일 출시

작성일 : 2020.08.21

 

일정  22일  23일  24일  25일  26일  27일  28일
 스피릿 파워 풋볼        정식출시 (PS, XB, PC, NS)
 노 스트레이트 로드       정식출시 (PS, XB, PC, NS)
 R2M       정식출시 (Mobile)
 라스트 커맨더       정식출시 (Mobile)
 칸다가와 제트 걸스         정식출시 (PC)
 프로젝트 카스3           정식출시 (PS, XB, PC)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정식출시 (PS)
 수술 시뮬레이터2           정식출시 (PC)
 웨이스트랜드3              정식출시 (PS, XB, PC)
 윈드바운드             정식출시 (PS, XB, PC)
 캡틴 츠바사: 라이즈 오브 뉴 챔피언스             정식출시 (PS, XB, PC, NS)
 임모탈 렐름즈: 뱀파이어 워즈             정식출시 (PS, XB, PC, NS)
 매든21             매든21 (PS, XB, PC)

8월의 막바지, 무려 13종의 게임 타이틀이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많은 게이머를 설레게 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25일 모바일 게임 2종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을 필두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모바일 서브컬쳐 전략 게임 '라스트 커맨더'가 그 주인공. 또한, '스피릿 파워 풋볼'과 '노 스트레이드 로드'가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PC,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발매 예정이다.

26일에는 올해 3월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 국내 정식 발매된 '칸다가와 제트 걸스'가 PC 버전으로도 등장 예정. 이어서 27일에는 '프로젝트 카스3'와 '수술 시뮬레이터2', 그리고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이 출시한다. 특히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은 궤적 시리즈의 완결을 위한 시작점이 되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에도 신작 출시 돌풍은 계속된다. 크라우드펀딩으로 개발을 시작한 바 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RPG '웨이스트랜드3'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 플랫폼으로 등장한다. 또, '축구왕 슛돌이'의 본작이라할 수 있는 '캡틴 츠바사' IP를 활용한 게임 '캡틴 츠바사: 라이즈 오브 뉴 챔피언스'도 같은날 출시한다. 이외에도 '윈드바운드'와 '임모탈 렐름즈: 뱀파이어 워즈'가 출시되며, 매든 EA의 NFL 시리즈 신작, '매든21'도 28일에 발매한다.

■ R2M

웹젠이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25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R2M은 동명의 PC 온라인 게임 'R2'를 계승한 작품으로, 플랫폼을 모바일로 옮기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게임을 재설계하고 진화시켰다. 특히 R2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기 위해 PvP 콘텐츠에 중점을 뒀으며, 기네아, 콜포트 등의 방대한 대륙을 고스란히 옮겨왔다.

특히 오픈 월드 MMORPG로써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대륙의 고유한 특징은 살리면서 더욱 확장시켰으며 PvP를 넘어서 GvG, 즉 길드 간 전쟁도 R2M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여기에 이용자 간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탄탄하게 갖췄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 간에 파티를 맺거나, 각종 정보를 주고 받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MMORPG 본연의 재미를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했다는 웹젠의 'R2M', 오는 25일부터 모바일에서 즐겨볼 수 있다.

■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의 15주년 기념작,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이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적품에서는 제국 전역을 뒤덮은 대재앙 '거대한 황혼' 이후, 영웅들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거대한 황혼 이후의 제무리아 대륙에서 3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

3명의 영웅, 그리고 3개의 루트를 함께 경험하게 되는데, 각 시점이 전환되면서 동시간대 다른 장소에서 활약하는 '크로스 스토리' 시스템이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는 신규 캐릭터를 포함해 총 50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배경과 이야기를 경험하는 방대한 에피소드도 갖추고 있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은 플레이스테이션4 플랫폼으로만 발매될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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