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프레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의 신작 FPS '발로란트'의 최강 클랜을 가리는 대회 ‘발로란트 클랜 마스터즈’가 10일부터 시작한다.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아프리카TV가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주간 개최된 클랜배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16개 팀간의 경합으로 마련되며, 최고 수준의 클랜과 프로를 지향하는 팀들 간의 격돌을 볼 수 있다.

발로란트 클랜 마스터즈는, 총 6회에 거쳐 시드권팀 어드벤티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클랜배틀에서 3회 연속 우승해 최고의 팀이라 불리는 비전 스트라이커스(Vision Strikers)를 포함, FPS장르에서 유서 깊은 클랜 루나틱 하이도 참여한다. 타 종목 우승자 출신의 프로 선수 에스더(Esther)도 만나볼 수 있다.

최종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팀에는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1,000만원이다.

발로란트 클랜 마스터즈에는 성승헌 캐스터를 비롯해 정인호, 딩셉션, 온상민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본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관련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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