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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부산지역대표 선발

작성일 : 2020.07.27

 

[자료제공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이 주관한 '2020 제12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 부산지역대표 선발전 본선'이 지난 7월 25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12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에 출전할 부산지역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브롤스타즈, ▲클럽 오디션 등 4개 종목 단체전과 ▲카트라이더 1개 종목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18일, 44개팀 122명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통과한 16개팀 47명이 참가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GC부산, 아프리카 아카데미 팀 등 우수한 아마추어 팀들이 참가하여 8시간 가량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아프리카 프릭스 아카데미팀’   (김나경, 정승환, 이태영, 백승민, 김도영) ▲배틀그라운드 ‘L7팀’(유성민, 양진우),  쉬웠다팀(정치헌, 전호윤) ▲ 브롤스타즈 ‘OPGG SPORTS팀’(임성진, 정원용, 김주호) ▲클럽 오디션 치어스팀(김경호, 강민아, 이초희) 이 선발되었고, 개인전에는 카트라이더 노준엽, 전영욱 선수가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12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에 부산지역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부산은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인 ‘GC부산’을 운영하고 있고, 클럽대항전 등 다양한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을 발굴해왔다.”며 “KeG에서 종합우승한 바 있는 부산이 올해 다시 우승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부산대표선수들에게 프로팀과 연계한 다양한 특별훈련 등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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