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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PC MMORPG의 희망 '엘리온' 주말간 2차 CBT, '페어리 테일' 게임으로 부활

작성일 : 2020.07.24

 

일정  24일  25일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엘리온   CBT (PC)        
 디스트로이 올 휴먼즈! 리메이크          정식출시 (PS, XB, PC)
 그라운디드         정식출시 (XB, PC)
 스케이트 XL         정식출시 (PC)
 아더사이드           정식출시 (PS, XB, PC)
 페어리 테일             정식출시 (PS, NS)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정식출시 (PS)
 호텔 소울즈             정식출시 (NS)

7월 24일부터 30일 사이에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는 PC MMORPG '엘리온'과 함께 총 8종의 신작 게임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가장 먼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 간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이 2차 서포터즈 사전체험에 돌입한다.

이어서 28일 THQ의 '디스트로이 올 휴먼즈!'가 리메이크돼 부활하며 같은날 '그라운디드'와 '스케이트 XL' 등의 작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9일에는 딥다크한 분위기를 풍기느 턴제 전략 게임 '아더사이드'가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그리고 PC 플랫폼으로 출시한다.

30일에는 일본의 유명 코믹스 '페어리 테일'의 IP를 활용한 동명의 게임 작품이 발매한다. 또,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이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등장하며, 웰메이드 인디 게임 '호텔 소울즈'가 닌텐도 스위치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 엘리온

이번 주 가장 기대되는 일정은 바로 PC MMORPG '엘리온'의 서포터즈 2차 사전 체험이다. 엘리온은 오랜만에 등장하는 국산 PC MMORPG로, 많은 PC 게이머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중.

엘리온은 '에어'라는 타이틀로 첫 공개가 되었는데,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으며 타이틀명도 '엘리온'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엘리온이라는 이름으로 게이머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직접 체험해본 이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이번 2차 CBT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번 주말 동안 즐겨볼 수 있으며, 노타겟팅 전쟁 MMORPG로서의 모습을 완성하기 위해 더욱 고도화된 전투와 진영 간 경쟁 콘텐츠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장 콘텐츠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클랜 세력 간 경쟁하는 콘텐츠인 '클랜전'과 상위 클랜만이 차지할 수 있는 '클랜 성채' 등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아더사이드

딥다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턴제 전략 RPG '아더사이드'가 29일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그리고 PC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아더사이드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딸들이 돼, 부대를 이끌고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다이나믹 타임라인이라는 고유의 시스템이 구현돼 박진감을 더하며,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그래픽은 시각적으로 흑백과 붉은색으로만 표현돼 아포칼립스적인 느낌을 한층 더하고 있으며, 턴제 방식을 통해서 이용자가 직접 전략 및 전술을 짜야하는 재미도 갖추고 있다. 때로 이용자는 딸들 중 누군가를 희생해야하고 누군가를 생존시켜야하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며, 생존한 딸은 강한 힘을 얻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발판이 된다.

턴제 전략 RPG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액션과 카운터를 선보이며, 다이나믹한 보스 전투를 통해서 기존 턴제 게임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한다.

■ 페어리 테일

일본의 유명 판타지 모험 만화인 '페어리 테일'이 게임으로 부활해 7월 30일 국내에 출시된다. 

게임 페어리 테일에는 원작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고스란히 녹여냈으며, 덕분에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 가능하다. 게다가 게임 내 주요 등장인물로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들로 파티를 꾸려서 스토리를 진행해나간다.

게임 상에서는 캐릭터의 의상 교체가 가능하며, 원작 스토리를 재감상할 수 있는 '루시의 집' 등의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또한 '오버 대미지'를 이용해 맵 내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기에 탐험을 하는 재미도 갖췄다.

페어리 테일은 7월 30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으로 즐길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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