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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바람의나라:연' 출시 3일만에 구글 최고 매출 4위 달성

작성일 : 2020.07.18

 

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연'이 출시 3일 만에 구글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며, 1세대 MMORPG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 15일 출시한 바람의나라:연은 넥슨의 동명 PC MMORPG 바람의나라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으로, 원작의 도트 감성을 토대로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모바일 환경에 맞춘 UI와 콘텐츠 등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바람의 나라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올드 게이머에게 향수를 자극한 바람의 나라:연은 정식 출시 당시 2차 CBT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개발팀의 개선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개발팀의 의지가 통했는지, 바람의 나라:연은 출시 3일 만에 구글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순 매출면 뿐만 아니라 오픈 초기 대규모 인원이 몰리면서 모든 서버가 대기열이 1만명 이상 뜨는 진풍경을 보여줘 앞으로의 바람의 나라:연 행보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한편, 넥슨은 V4를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피파 모바일에 바람의 나라:연까지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의 자존심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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