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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전략 장르 '왕좌의 게임' 21일, 공굴리는 재미 '락 오브 에이지3' 22일 출시

작성일 : 2020.07.17

 

일정  18일  19일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월드 오브 가디언즈     정식출시 (Mobile)
 왕좌의 게임 : 윈터 이즈 커밍       정식출시 (Mobile)
 Ace Angler 낚시 스피릿        정식출시 (NS)
 락 오브 에이지3 : 메이크 & 브레이크         정식출시 (PS, NS, PC)
 Coffee Talk         정식출시 (NS)
 로키           정식출시 (PC)
 로그 레거시2           정식출시 (PC)

7월 18일부터 24일 사이에는 총 7종의 게임 타이틀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큰 흥행을 거뒀던 '왕좌의 게임' 정식 IP를 활용한 '왕좌의 게임 : 윈터 이즈 커밍'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관심이 모이는 한 주가 되겠다.

가장 먼저 20일에 RIGOR POWER의 '월드 오브 가디언즈'가 20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이어서 21일에는 총 3종의 타이틀이 등장한다. 가장 먼저, 앞서 언급 했던 '왕좌의 게임 : 원터 이즈 커밍'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닌텐도 스위치에는 'Ace Angler 낚시 스피릿'이 출시 예정.

22일에는 돌 굴리기 게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락 오브 에이지 : 메이크 & 브레이크'가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PC 플랫폼으로 발매하며 비주얼 노벨 게임 'Coffee Talk'가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등장한다. 23일에는 PC 플랫폼에 '로키'와 '로그 레거시2'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 왕좌의 게임 : 윈터 이즈 커밍

영화를 방불케하는 역대급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유주게임즈를 통해 전략 게임으로 부활한다. 유주게임즈는 '왕좌의 게임'의 IP를 활용해 '왕좌의 게임 : 윈터 이즈 커밍'을 국내에 21일 선보일 예정. 

왕좌의 게임 : 윈터 이즈 커밍은 정식 라이선스를 받았기에 드라마에 등장했던 주요 인물들의 모델링을 적극 활용했으며, 덕분에 실제 드라마에 게이머가 등장해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끔 한다. 

게임은 전략 게임으로써, 자신의 영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면서 부대를 모으고, 강력한 부대를 이끌고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용자 간에 연합과 대립 등 외교에 중점을 뒀기에 진정한 세력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화제의 드라마였던 '왕좌의 게임'이 전략 게임으로 부활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용자가 기대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전 예약에 참여한 게이머가 총 140만 명을 넘어섰다.

왕좌의 게임 : 윈터 이즈 커밍은 7월 2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락 오브 에이지3 : 메이크 & 브레이크

일명 돌굴리기 게임으로 유명한 '락 오브 에이지' 시리즈가 더욱 더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 엔진을 갖추고 신작을 내놓았다. 

락 오브 에이지는 바위를 굴려 적의 견고한 성을 부수느 게임으로, 타워 디펜스와 아케이드 액션 장르가 결합된 창의적인 작품이다. 이번 '락 오브 에이지3 : 메이크 & 브레이크'는 유럽 역사 뿐만 아니라, 동양 역사도 다루고 있으며 이용자가 직접 간편한 편집기를 통해서 자신만의 스테이지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전 세계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또한, 전작보다 훨씬 방대해진 스토리와 함께 역사적 인물들을 유쾌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 솔로잉 플레이 뿐만 아니라 멀티 플레이로써의 재미도 제공한다.

락 오브 에이지3 : 메이크 & 브레이크는 22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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