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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삼국, 정체 구간에 도달했다면? 신수 육성에 초점 맞춰라!

작성일 : 2020.07.15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그랑삼국'은 여타 모바일 캐릭터 RPG처럼 그 무엇보다도 높은 전투력이 뒷받침되어야 다양한 콘텐츠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랑삼국에서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높은 등급의 무장을 덱으로 배치하고, 이들 무장에게 높은 수준의 장비와 보물, 신병 등을 장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이들을 육성하면서 계속해서 장비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성장 방법이자,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모든 성장 요소를 활용하면 좋겠지만, 그랑삼국은 하루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횟수에 제한이 있기에, 전투력을 무한정 높일 수는 없다. 따라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면서 효율을 살려 전투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일부 콘텐츠는 일정 수준의 과금을 필요로 하기에 저비용 고효율의 투자로 전투력을 올리는 것이 좋다.

최근 그랑삼국 이용자들이 전투력을 높일 때 가장 눈여겨보는 콘텐츠는 다름아닌 '신수'다. 신수는 주인공 캐릭터의 레벨이 60에 도달하면 개방되는 후반 콘텐츠로, 전투 시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신수를 불러내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거나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존재다. 신수는 60레벨, 70레벨, 80레벨에 각 슬롯이 해제되는데, 80레벨이 되면 총 3종의 신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이용자가 신수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스킬 효과가 뛰어나서인 부분도 있지만, 신수를 통해 올릴 수 있는 전투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이용자가 특정 구간부터 정체기에서 머물게 되는데, 이 때 신수를 육성한다면 어렵지 않게 정체 구간을 돌파할 수 있다.

그랑삼국 내에 구현된 신수는 총 6종이며, 무장 및 장비와 동일하게 영웅, 신화, 불멸, 전설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 가장 쉽게 획득 가능한 신수는 '예티'이며 첫 턴 종료 시 등장, 무작위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다음으로 신화 등급의 '귀호'는 적군 전체 생명력이 60% 이하면 출현하며, 전열 혹은 후열 중 한 곳에 피해를 준다.

불멸 등급부터의 신수는 더욱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적개염조'는 적군 무장이 사망하면 등장해 적군 후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또, '흑폭납우'는 아군 무장 사망 시 등장해 적군 전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형태다. 

전설 등급에는 '신목청란'과 '감지령서'가 있다. 신목청란은 아군 전체 생명력이 50% 이하가 되면 등장해 체력을 회복해주며 지속 치료 효과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감지령서는 첫 턴 종료 시에 발동되며 적군 전열에 막대한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신수는 전투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단 한 번만 출전하지만, 출전 시에 막강한 화력을 제공함으로써 전투의 판도에 큰 영향을 준다. 

신수의 조각은 신수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신수 비경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신수 비경의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높은 등급의 신수 조각을 입수할 수 있다. 또, 각 신수에는 장비도 장착 가능한데, 장비의 장비와 강화 재료는 신수 토벌 콘텐츠를 이용하면 된다. 끝으로 신수도감을 완성할 때에도 추가적인 전투력을 확보 가능.

신수 콘텐츠는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벤트를 놓치지 않는다면 충분히 전설 등급 신수까지 획득 가능하며, 신수를 출전시키면 전투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전투에서도 큰 영향을 주기에 눈여겨봐야하는 요소다.

만약 특정 구간에 막혀 성장에 정체가 왔다면 신수 콘텐츠에 좀 더 집중해서 전투력을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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