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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힐러와 딜러 오가는 팔색조 매력! 보조 프리스트-마그 프리스트

작성일 : 2020.07.16

 

그라비티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현재 6개의 직업이 존재한다.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맡는 역할이 다른데, 그 중 가장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로 '프리스트'가 손꼽힌다.

프리스트는 원작 라그나로크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성직자 직업군으로 현재 라그나로크 오리진 내에서 유일한 힐러인 동시에 가장 강력한 불사/악마 딜러이기도 하며, 동시에 근접 전투를 벌일 수도 있는 카멜레온 같은 직업이다.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그라비티에서는 하이프리스트의 코스프레를 공개하기도 했다. = 그라비티 제공

각각의 역할이 다른 만큼 스탯, 스킬의 육성, 아이템 세팅도 상이하기 때문에 처음 라그나로크를 접하는 플레이어라면 프리스트의 육성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래서 게임조선에서는 '인트'를 기반으로 하는 보조 프리스트와 마그 프리스트에 대해 간략하게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이 두 유형은 최종적으로 가면 스탯이나 아이템 분배가 달라지지만 육성 도중에는 동일한 세팅에서 스킬 프리셋만 다르게 적용하여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라그나로크 오리진 회복의 핵심 스킬 '생츄어리' 원작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 게임조선 촬영

보조 프리스트는 각종 버프기를 익혀 아군을 강화하고, 힐과 생츄어리 등으로 파티의 생명을 책입지는 전형적인 힐러의 역할이라면, 마그 프리스트는 프리스트는 구마 최종오의라 할 수 있는 장판형 공격 스킬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에 투자해 다수의 불사 몬스터를 빠르게 사냥하는데 특화된 형태다.

◆ 스탯 분배

스탯은 당연하게도 지능(INT)를 집중적으로 배분하며, 소량의 손재주(DEX)를 준 후, 이후에는 지능과 체력(VIT)에 투자하면 된다. 사람마다 다소 다르지만 손재주의 경우 20~30 정도만 주면 변동 캐스팅이 꽤나 줄어들어 플레이에 답답함을 많이 줄일 수 있다는 평이 많다.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는 마그 프리의 경우 지능 만큼이나 손재주에 비중을 높여 몹을 몬 뒤, 빠르게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를 시전하는 식으로 사냥을 했다. 당연히 손재주의 비중이 굉장히 높았다. 하지만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는 마그 프리스트의 손재주가 현재로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평이다.


당연히 정해진 것은 아니다. 지능과 체력, 손재주가 주요 스탯일 뿐 = 게임조선 촬영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몬스터의 리젠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 3마리 이상 고정해서 젠되는 장소가 많아 해당 장소에서 느긋하게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를 깔아도 리젠되는 몬스터를 빠르게 녹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재로선 오히려 1틱에 잡을 수 있도록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손재주에 많이 투자해 캐스팅이 지나치게 빨라지면 이전 장판이 사라지기도 전에 새로 깔리는 것이 반복돼 블루 잼스톤의 낭비로 이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기본적으로 지능 위주로 스탯을 분배하고, 보조 프리스트의 리저렉션과 생츄어리를 위한 소량의 손재주 투자 이후, 세이지의 기억이나 헬헤임의 악몽에서 버틸 수 있는 HP 수급을 위한 체력 투자가 훨씬 유리하다. 물론 물론 자신의 성향이나 스펙에 따라 체력이 아닌 손재주에 추가 투자를 해도 무방하다.

◆ 스킬 분배

초반에는 보조 프리스트로 육성을 하고,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를 마스터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 때부터 스킬 프리셋을 열어 마그 프리스트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병행을 위해서는 의뢰나 냥다래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제니를 이용해 45레벨에 스킬 프리셋 기능을 오픈해야 한다.

어콜라이트에서는 힐과 블레싱, 민첩성 증가가 기본이며, 레벨업 중에는 홀리 라이트도 마스터해주는 것이 좋다. 이후 안젤루스와 기리에 엘레이손이 갈리는데, 자신의 취향에 맞게 투자하면 된다.


지능에 투자하는 어콜라이트의 가장 보편적인 스킬트리 = 게임조선 촬영

대신 마그 프리스트 스킬트리에서는 안젤루스는 5개만 주고 기리에 엘레이손에 투자한다. 마그 프리스트는 긴 시간 캐스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피격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기리에 엘레이손을 이용해 캐스팅 끊김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스트 전직 이후에는 스킬 트리가 완전히 갈린다.

보조 프리스트는 생츄어리와 리저렉션을 최우선적으로 익히며, 이후 취향에 따라 스킬을 선택하면 된다. 주로 찍는 스킬로는 아스페르시오와 임포시티오 마누스, 리커버리가 있으며, 세이프티월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외에도 글로리아도 있다.

오리진 오픈 초기에는 SP 회복력 향상이나 마니피캇을 투자하는 방식도 많았는데, 이는 SP 포션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투자하기 보다 실질적으로 딜을 높일 수 있는 부분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이득이라는 의견이 있다. 물론 마그 프리스트를 겸하지 않고 용병을 이용해 사냥하는 플레이어라면 마니피캇이 필수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보조든 마그든 홀리라이트가 있으면 스토리 진행이 편해진다. = 게임조선 촬영

마그 프리스트는 반대로 리저렉션 1개, 턴 언데드 5개로 선행을 완성한 후,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에 올인한다. 이후 스킬트리는 완전히 자유롭다. 어차피 마그 프리스트에게서 추가적인 보조 스킬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상태이상에 대비한 리커버리나 파티플 시 보조 프리를 빠르게 부활시킬 리저렉션 정도가 다다.

이후에는 SP 회복력 향상, 마니피캇에 투자해 SP 물약 소모를 줄이거나, 캐스팅 중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세이프티 월과 흐뉴마를 찍을 수도 있고, 턴 언데드를 마저 찍을 수고 글로리아에 투자하는 등 자유로운 분배가 가능하다.


특정 몬스터에게만 피해가 들어가는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 = 게임조선 촬영

※ 이하 스킬트리 예시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3차 이후 등장하는 스킬에 따라 스킬 초기화를 해야할 수도 있다.

- 보조 프리스트 스킬 예시

홀리 라이트 (5)
블레싱 (10)
민첩성 증가 (5)
힐 (10)
안젤루스 (5) - 선택
기리에 엘레이손 (5) - 선택

생츄어리 (10)
리저렉션 (4)
임포시티오 마누스 (10)
리커버리 (3)
아스페르시오 (2)
글로리아 (5) - 선택
기리에 엘레이손 (+5) - 추가 선택
텔레포테이션 (1)

- 마그 프리스트 스킬 예시

홀리 라이트 (5) - 선택
블레싱 (10)
민첩성 증가 (5)
힐 (10)
안젤루스 (5)
기리에 엘레이손 (5)

리저렉션 (4)
턴 언데드 (5+5) - 기본 5개, 10개는 선택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 (10)
기리에 엘레이손 (+5) - 추가 투자
리커버리 (3) - 선택
글로리아 (5) - 선택
아스페르시오 (2) - 선택
텔레포테이션 (1)

◆ 용병

사실 용병은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 굉장히 선택지가 많아진다.

보조 프리스트 단계에서는 가장 무난한 선택지가 아처 신지와 어콜라이트 리리라다. 리리라의 경우 힐과 블레싱은 꺼두고 홀리 라이트만 켜서 딜러로 활용하면 된다.

프리스트 전직 이후에는 약간 선택지가 다양해진다. 최근 아스페르시오를 용병에게 바른 후 광역 공격으로 사냥하는 보조 프리스트 유형이 있는데, 이 경우 광역 공격이 유리한 소드맨 레이진과 씨프 지오노를 사용해 광역 공격만 켜둔 채로 사냥을 한다. 이러한 사냥을 하지 않는다면 무난한 것은 역시 신지와 리리라다.


프리 전직 이후 아스페르시오로 광역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마그 프리스트의 경우 용병이 크게 활약할 거리가 없다.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의 위력이 워낙 강력해 불사 몬스터가 용병이 공격하기도 전에 녹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반대로 플레이어의 힐을 꺼두고 리리라의 힐을 켜두는 방식으로 SP 소모를 줄이는 것이 득이될 수 있다. 캐스팅 중 자신을 공격하는 몬스터의 어그로를 가져갈 레이진이 그나마 두 번째 선택지다.


무난한 건 리리라와 신지 = 게임조선 촬영

◆ 아이템

종류 보조 마그
무기

크로체 스태프
스태프 오브 데아
생존의 지팡이

홀리스틱
생존의 지팡이
보조무기 이뮨드 쉴드 구마의 성서
갑옷 낙원단 제복 매직코트
걸칠 것 낙원단 망토 후드
신발 생명나무 줄기 슈즈 마나부츠

무기는 선택지가 크게 2가지 있다. 보조 프리스트를 위한 크로체 스테프와 스태프 오브 데아, 마그 프리스트를 위한 홀리스틱이 그것이다. 당연히 모두 구비해두고 스위칭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형편과 상황에 맞춰 우선 선택지를 결정해야 한다.

크로체 스태프는 치유량을 증가시켜주는 지팡이로 헬헤임에서 안정성을 높여준다. 스태프 오브 데아는 힐의 힐량을 늘려 탱커 위주의 힐에 좀 더 여유를 둔다. 반대로 홀리 스틱은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의 변동 캐스팅을 줄여주며, MATK 자체도 약 1.5배 높다. 스왑을 하는 유저라면 홀리스틱이 더 유용한 선택지이며, 마그누스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면 데아나 크로체가 무난한 편이다.

추가로 생존의 지팡이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생존의 지팡이는 보조나 마그와 상관없이 HP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지팡이로 홀리스틱 만큼은 아니어도 추가적인 MATK까지 붙어 있어 보조 프리스트와 마그 프리스트가 동시에 유용하게 선택할 수 있다. 단, 생존템이 그렇게 급하지 않다면 그냥 홀리스틱이 낫다.


지능에 투자하는 프리스트의 무기 선택지 = 게임조선 촬영

앞서 소개한 무기 3개 모두 한손 지팡이이기 때문에 보조 무기를 낄 수 있는데, 각각의 성격에 맞춰 홀리 스틱 착용 시에는 구마의 성서를, 크로체 스태프 착용 시에는 이뮨드 쉴드를 선택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생존의 지팡이라면 맘에 드는 것을 착용해도 된다.

갑옷으로는 생존력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낙원단 제복이 세팅에 숨통을 틔워주며, 낙원단이 없어도 생존이 가능하다면, 지능이 붙은 세인트 로브나 세트 효과까지 추가로 볼 수 있는 매직코트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밍크 코트의 경우 사용 SP를 줄여주지만, 현재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는 원작과 달리 SP 포션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큰 효율을 보기 어려워 보인다.

걸칠 것은 낙원단 제복을 입은 유저라면 낙원단 망토로 세트 효과를 노리며 생존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그 외라면 후드를 이용해 지능과 손재주를 동시에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벨벳 망토는 SP 소모량 감소가 있지만 밍크 코트와 마찬가지로 추천되지 않는다.

신발의 경우 마나코트를 입었다면 마나부츠로 추가적인 마법 대미지 옵션을 받을 수 있고, 낙원단 세트를 입었다면, 생존을 위한 생명나무 줄기 슈즈를 선택할 수 있다.

악세의 경우 냥다래로 구매할 수 있는 ROO 악세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며, 그 이외라면 꽃반지와 클립, 이어링 등을 착용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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