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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삼국, 꿈만 같은 전설 무장? 노하우만 알면 누구나 획득 가능!

작성일 : 2020.07.14

 

유주게임즈코리아의 모바일 캐릭터 RPG '그랑삼국'은 고유한 능력을 가진 다양한 무장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영웅 등급부터 전설 등급까지, 다양한 무장이 존재하며, 자신이 확보한 무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찾아 덱을 꾸려나가는 것이 그랑삼국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 중 하나다. 출시 후 약 5주 째인 현재 많은 이용자가 불멸 등급 이상의 무장으로 덱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제는 불멸 등급을 넘어, 전설 등급 무장으로 덱을 편성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설 등급 무장은 각 진영별로 '총 3종 씩 구현돼 있으며, 위나라에 '사마의', '곽가', '전위', 촉나라에 '유비', '마초', '황월영', 오나라에 '감녕', '육손', '소교', 마지막으로 군웅 진영에 '장각', '초선', '가후'가 있다. 또, 추후에 '관우'와 '제갈량', '조조', '순욱', '여포', '좌자', '주유', '손책', 등이 추가될 예정.

이들 전설 등급 무장은 바로 아래 단계인 불멸 등급 무장에 비해 훨씬 뛰어난 스킬을 보유했으며, 기본 능력치도 높다. 따라서 전설 등급 무장 보유 여부에 따라서 후반 콘텐츠 및 경쟁 콘텐츠에서의 활약이 달라진다. 이에 게임조선은 보따리 상인 이외, 전설 등급 무장을 획득할 수 있는 루트인 기간 한정 이벤트 '전설 강림'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전설 강림은 비정기적으로 찾아오는, 그리고 전설 등급 무장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전설 강림 이벤트가 개방될 때마다 각 진영마다 획득할 수 있는 무장이 다르므로 자신이 원하는 전설 등급 무장이 등장했는지 여부에 따라 자신의 재화, 즉 금화(원보)를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설 강림은 각 진영별로 선택해서 무장 뽑기를 할 수 있으며, 무장 뽑기 시에는 '전설 무장령'이라는 아이템을 필요로 한다. 해당 전설 무장령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데, 전설 강림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에 게임 내에 접속하거나 일일 퀘스트 활약도 달성 등의 임무 보상으로 주어진다. 추가로 일정 금액 이상의 과금 시에도 획득할 수 있으며 금화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가로, 전설 강림 이벤트 진행 동안에 뽑기를 시도하면 전설 강림 점수를 획득하며, 서버 내에서 가장 높은 전설 강림 점수를 획득한 10명에게는 추가적인 전설무장 조각상자가 지급된다.

전설 강림 뽑기 시에는 불멸 등급 무장 조각과 전설 등급 무장 조각, 그리고 낮은 확률로 완전한 전설 무장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뽑기 10회 째마다 3개의 전설 무장 조각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고과금을 하지 않는 이용자의 경우 전설 강림 이벤트를 통해 전설 등급 무장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이전부터 준비가 필요하다. 즉, 금화를 최대한 확보해야한다는 것이다. 금화를 소모해서 전설 무장령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말이다. 단, 매 이벤트마다 금화로 구매할 수 있는 전설 무장령의 개수 제한이 있다는 점도 꼭 알아둬야 한다.

따라서 전설 강림 이벤트 기간 동안에 자신이 원하는 전설 무장이 픽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금화로 최대한 전설 무장령을 구입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전설 무장령을 구입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많은 전설 무장령을 확보해놨다가 자신이 원하는 전설 무장이 픽되었을 때 투자하는 것이 노하우인 것이다.

소과금 혹은 무과금 이용자는 아무래도 전설 등급 무장 획득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꾸준히 금화를 모으고, 매 전설 강림 이벤트 때마다 전설 무장령을 꾸준히 모아놓는다면 필히 전설 무장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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