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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버블보블 클래식, 아케이드판 에뮬레이터 돌린 기분?

작성일 : 2020.07.07

 

오락실이나 패미컴, 16비트 컴퓨터로 플레이해본 분들은 ‘보글보글’로 기억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전 아케이드 명작이 옛 스테이지 방식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왔습니다. ‘모비릭스’의 '버블보블 클래식’입니다.

버블보블을 활용한 뭐 다른 게임 아닌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옛날 그 버블보블 그대로입니다. 스테이지 구성도, 진행 방식도 동일합니다. 맵에 함께 등장하는 적을 버블로 묶고 터뜨려 청소해야 하는 단순한 룰에, 보다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최대한 거품을 많이 모아 일명 ‘싹쓸이’로 끝내 보너스 점수를 받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됩니다.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조작 편의를 위해 오토 버블 기능을 지원합니다. 말 그대로 자동으로 버블을 쏴주는 기능입니다. 플레이어는 좌우 조작과 점프만 하면 되기에 한결 편리해집니다.

다만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디테일한 조작이 어렵다는 점인데요. 버블보블 특성상 스틱을 이용한 디테일한 점프를 구사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스마트폰의 가상 패드로는 쉽지 않았습니다.

붉은 다이아를 소모해 죽었을 때 ‘이어하기’와 모든 캔디와 신발 버프를 다 가진 ‘파워 모드’로 시작하기. 두 가지 정도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다이아는 단순 과금 외에도 영상 광고 시청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00 스테이지 돌파 시 슈퍼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비릭스’의 '버블보블 클래식’이었습니다.

◆ 버블보블 클래식 플레이 영상

서비스 모비릭스
플랫폼 AOS / iOS
장르 캐주얼
출시일 2020.07.07
게임특징
 - 원작과 동일한 것은 좋지만 조작 좀 어떻게 안 되나...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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