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생각투자] 생각투자 주식회사는 이번 달, 미국 베스트셀러 패밀리 보드게임인 “트래시판다”를 출시했다. 트래시판다는 보약게임 S.P.C (Study Play Communication) 시리즈의 9번째 ‘보약게임’이다.

보약게임 트래시판다는 진부한 동물 소재를 벗어나, 신선한 동물인 너구리(판다)가 새롭게 등장한다. 해외에서는 종종 마을의 먹을 것을 찾아 배회하는 너구리들이 있다고 한다. 너구리는 습성인 ‘땅에 묻기’로 쓰레기통에서 꺼낸 음식들을 감추어 둔다. 한 가지 종류의 카드를 다른 너구리보다 땅에 많이 묻을수록 점수는 UP이 된다. 

트래시판다는 2인에서 4인 플레이 가능하며, Simple Easy Fun 간단한 규칙과 짧은 게임시간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뿐 아니라 일반 보드게임의 숫자 주사위가 아닌 ‘그림’ 주사위를 사용하는 점도 흥미롭다. 또, 너구리들이 모아야 하는 그림 카드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재치 있는 이름이 인상적이다. 먹다 버린 초콜렛은 ‘얌얌초콜렛’, 도도한 분홍 고양이는 ‘반사고양이’, 각 카드마다 지닌 효과가 궁금해지는 센스있는 카드명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생각투자 주식회사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보드게임을 보약게임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다. “Simple, Easy, Fun (간단하고,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는)”한 보약게임을 다양한 시리즈로 구성하여 어떤 보드게임을 고를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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