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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1분] 골맛, 골맛을 보자! 피파 모바일, '공격 모드' 플레이 장면

작성일 : 2020.06.17

 

'최고의1분' 코너는 게임조선 기자들과 겜조티비 편집자들이 '한주 간'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유머, 감동, 공포, 황당 등 다양한 명장면을 느껴보세요!

넥슨과 EA의 피파 모바일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사실 피파 모바일은 오픈 이전부터 넘어야 할 벽이 높았습니다. 기존 피파 시리즈가 가진 리얼리티 퀄리티, 그 외에도 앞서 모바일로 출시된 선점작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국내 축구 게임 시장의 가장 큰 대어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피파온라인4’의 시뮬레이팅 버전인 피파온라인4M’이 그것이었죠.

하지만 그것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 바로 순위권에 진입하며 ‘피파’ 브랜드의 존재감을 과시했죠.

이번 주 최고의 1분,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간소화된 피파 모바일만의 특징, 공격 모드 플레이 장면입니다. 


피파와 손흥민의 만남 = 게임조선 촬영

◆ 피파 모바일 공격 모드 플레이 영상 (00:39~)

피파 모바일의 공격 모드는 약 1분 30초가량의 시간 안에 특정 공격 상황만을 가정해서 플레이하는 PvP 모드입니다.

상대방과의 오버롤을 비교하여 각각 ‘절호의 기회’, ‘좋은 기회’, ‘평범한 기회’, ‘역습’ 등 4가지 상황이 주어지고 이에 집중하여 골맛을 볼 수 있는 모드죠.

같은 시간 서로의 공격 상황만을 플레이하는 탓에 플레이 타임이 짧고 결과도 시시각각 확인할 수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죠. 또한, 각종 공격 상황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이 탓에 피파 모바일만의 특징으로 손꼽힙니다.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저주받은 손도 골맛을 볼 수 있는 피파 모바일만의 독특한 플레이 모드, 공격 모드 플레이 장면이었습니다.

- 선정 이유 :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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