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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게관위 등급 심의 '국민 청원' 등록, 게임계도 '인종 차별 반대'에 합세

작성일 : 2020.06.08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서버 안정화가 최우선! 쟁탈전 이후에 BOOK 3.0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가 다시 한 번 날아오를 준비에 나섰습니다. 지난 BOOK 2.9 업데이트 이후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카카오게임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개편된 쟁탈전의 오픈, 이후에 대형 업데이트인 BOOK 3.0을 업데이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BOOK 3.0에는 신규 클래스 '연금술사'를 비롯, 신규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많은 이용자가 해당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특히 신규 지역으로는 탐린 마을 이외의 '브렌트 왕국'과 '바로크 산맥 동쪽'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달빛조각사, "서버 안정화가 우선, Book 3.0은 쟁탈전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

- 신작엿보기

소코반 퍼즐 위에 쌓은 탄탄한 스토리의 탑! '헬테이커'

최근 스팀에 출시된 인디 무료 게임 '헬테이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코반 형식의 퍼즐에 탄탄한 스토리와 흥겨운 사운드, 개성넘치는 일러스트로 중무장했기 때문인데요. 이중에서도 악마들과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주인공인 헬테이커는 악마 하렘을 만들기 위해 지옥에 뛰어들어 여성 악마들을 하나 하나 포섭해나갑니다. 게다가 반전 요소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게임은 흥미진진합니다. 여기에 멀티 엔딩 요소까지! 작품성 하나 끝내주는 '헬테이커',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 [신작엿보기] 헬테이커(Helltaker), 이래서 갓겜 소리 듣죠! 짧고 굵은 매력덩어리

- 신작의 계단

'뮤 아크엔젤' TOP3 내 진입 성공! '전쟁의 연가 : 전연'은 꾸준히 상승중

웹젠이 보유한 최고의 IP, '뮤'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이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뮤 아크엔젤은 출시 첫 주 구글 매출 순위 163위로 시작하더니 이내 21위까지 도약, 이후 10위에서 7위로, 그리고 3위까지 내달리면서 최상위권에 이르렀습니다. 뮤 아크엔젤 다음날 출시된 '전쟁의 연가 : 전연'은 155위로 시작해 3일만에 100위권 내에 진입했습니다. 이후에는 다소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꾸준히 순위가 오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구글 매출 순위 75위를 기록중.

▶ [신작의계단] 뮤 아크엔젤, 가뿐하게 4위 최상위권 진입! 전쟁의연가:전연 79위로 완만한 상승세

- 스팀 등급 분류 권고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등록, 5만명 동의 임박하면서 화제!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온라인 게임 유통 서비스 '스팀'에 등급 분류 심사를 권고하면서 국내 게임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이슈가 점차 번지면서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과도한 게임 규제와 게임 탄압을 멈춰주세요."라는 청원이 등록되었습니다. 해당 청원에는 현재 49,000여 명이 동의한 상황. 지지부진한 게임 심의 자율화의 신속 및 완전한 마무리, 게관위의 심의비 삭감 및 심의 준비 절차 간소화, 해외 발매 게임의 심의 및 자율심의 준비의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대책, 게관위 등급 분류 회의록 공개 등에 대해 요구하는 중입니다.

▶ 스팀 사태로 번진 게임 심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장해 큰 호응 받아

- 게임계도 인종 차별 반대 동참

게임계도 인종 차별 반대 시위에 합류! 캠페인 지지 선언에 이어서 기부 행렬까지

최근 미국 내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해 전세계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번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세계 유수의 게임사도 인종 차별 반대에 대해 공식 SNS로 지지하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바로 '#BLACKLIVESMATTER' 캠페인인데요. 게다가 일부 게임사는 인종 차별 반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까지 행하고 있습니다. 인종 차별 반대에 대한 주요 게임사의 입장을 함께 살펴봅시다.

▶ 게임계도 인종 차별 반대에 동참, 주요 게임사 지지 선언에 이어 기부까지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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