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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페이스와 함께하는 '제 1회 용왕전' 6일 결승 진행

작성일 : 2020.06.03

 

[자료제공 = 용왕전] 한국외대 국제스포츠레저학부가 운영하고 도루코 페이스가 후원하는 온라인 아마추어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도루코 페이스와 함께하는 제 1회 용왕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가 오는 6일 3, 4위전과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도루코 페이스와 함께하는 제 1회 용왕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는 용인시 소재 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5월 30일, 31일 양일간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할 최종 2팀이 가려졌다. 의외의 결과가 속출한 가운데 강남대 두 팀과 용인대, 한국외대가 4강에 진출했고, 강남대 1팀과 한국외대팀이 결승에서 용왕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3, 4위 전에서는 강남대 2팀과 용인대팀이 맞붙는다.

6일 진행될 본선 3, 4위전과 결승전에는 유명 리그 오브 레전드 크리에이터 ‘나라카일’이 해설자로 특별 출연한다. 대학생 참가자들의 재치있는 플레이와 나라카일의 말솜씨가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4강에 진출했던 4팀은 3, 4위전과 결승전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대회 후원사인 이스포츠 전문 교육기관 ‘이스포츠랩’의 1:1 맞춤 코칭을 바탕으로 각 팀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강남대 1팀의 팀장은 “결승에 진출해 너무 기분이 좋다” 며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 화이팅!” 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도루코 페이스와 함께하는 제 1회 용왕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는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회의 메인 스폰서인 도루코 페이스를 포함하여 주연테크, 이스포츠랩,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산하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등이 대회를 후원한다.

또한 한국외대 국제스포츠레저학부는 도루코 페이스와 함께하는 제 1회 용왕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통해 용인시 소재 대학교 대학생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대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용인시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도루코 페이스 등의 후원기업, 크리에이터 나라카일 등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도루코 페이스와 함께하는 용왕전 3, 4위전과 결승전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나라카일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도루코 페이스와 함께하는 용왕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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