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 에이치투 인터랙티브(공동대표: 미요시 헤이타, 우에다 슈헤이)는 eSports의 시청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Esports Charts를 개발/운영하는 ESM과 함께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코로나19가 eSports 스트리밍에 미친 영향을 자체적으로 조사/분석하여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후, 전세계적으로 Twitch 시청시간과 시청자수가 급격히 늘아난 가운데, 아시아 각국의 상황은 각국 정부의 영향을 받아 결과는 서로 다르게 나왔다. 예를 들어 발생초기부터 검사와 확진자에 대한 격리를 철저히 진행한 한국과 4월이 돼서야 긴급사태를 선언한 일본은 다른 나라에 비해 시청시간과 방송자수에 급격한 변화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초반에 비상이 걸린 베트남과 도시간의 이동을 제한한 태국에서는 3월에 시청데이터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고, 3월말에 국경을 폐쇄한 인도네시아의 경우, 4월 시청데이터에서 많은 변동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과 수치에 대해서는 Esports Chart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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