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Chase Online Company(이하 C.O.C)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검은미궁’이 캐릭터 클래스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총사, 술사, 전사 3종의 플레이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쌍권총의 마스터 ‘총사’는 ‘모진’ 문파의 대표적인 탐험가로, 백발백중 여성형 클래스다. 유연한 몸놀림과 호쾌한 한방이 특징인 총사는 화력 공격과 영능 공격으로 중원거리 공격에 뛰어나며, 주 무기로는 총을 사용한다. 3가지 스킬 유형에 따라 이용자는 다양한 원소를 이용해서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원소 총사’, 다양한 공격 방식으로 적의 생명력을 약화시키는 ‘탄약 총사’, 디버프 스킬로 적을 제어하는 ‘영능 총사’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발굴’ 문파의 대표 탐험가 ‘술사’는 민첩한 몸놀림이 특징이다. 최고의 마법과 검술을 모두 사용하는 ‘술사’는 검술 공격과 소환, 주술 능력이 뛰어나며, 주 무기로는 검을 사용한다. 술사 역시 3가지 스킬 유형에 따라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어혼 술사’, 아군을 든든하게 보조하는 ‘사명 술사’, 치료형 ‘호령 술사’로 만나볼 수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강의 광폭 ‘전사’는 ‘사령’ 문파의 대표적인 탐험가이다. 돌진 공격과 견고한 방어 능력에 뛰어나며, 주 무기로는 대형 무기를 사용하는 ‘전사’는 사령갑옷을 지니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전사 또한, 스킬 속성에 따라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격노 전사’, 적의 방어를 무력화시키는 ‘민첩 전사’, 아군을 강력하게 보호하는 ‘무외 전사’를 확인할 수 있다.

‘검은미궁’은 미궁을 탐험해 나가며 펼쳐지는 전투 액션을 담은 모바일 RPG로, 한 손으로도 플레이 가능한 세로형 전투 플레이와 1개의 계정으로 5개의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O.C 관계자는 “이용자는 1개의 계정으로 5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하여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라며, “영상과 공식 카페 등을 통해 공개한 클래스별 특징을 미리 파악하여 얼마 남지 않은 미궁 탐험을 대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검은미궁’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타벅스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풍성하게 지급한다. 또한, 공식카페 가입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인게임 보상과 BBQ 치킨 기프티콘 및 도미노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