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삼국지14’ 난이도 ‘특급’ 추가 시나리오가 담긴 DLC 제3탄 5월 28일 배포 결정

작성일 : 2020.05.19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14’ (Windows®/PlayStation®4) 한글판과 관련하여 난이도 ‘특급’&시나리오 설정 세트, 시나리오 ‘여포토벌전’&이벤트 세트, BGM 편집&추가 BGM 세트의 유료 DLC를 5월 28일(목)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무료 업데이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 추가 난이도 ‘특급’과 다양한 게임 내 요소를 편집할 수 있는 ‘시나리오 설정’

추가 난이도 ‘특급’에서는 CPU 세력의 ‘인접지역효과’가 강화되는 등, 지금까지 이상으로 주변 마을을 점령하여 남보다 먼저 토지를 자세력의 색깔로 물들이는 것이 중요하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 세력의 행동순을 항상 첫번째로, 플레이어 부대의 병사가 ‘부상병’이 되기 힘들도록, CPU 세력의 ‘금’과 ‘군량’의 수입이 증가, ‘제안’ 커맨드와 ‘지휘’의 약체화 등 보다 앞을 내다보는 지휘나 자원의 관리도 요구된다.

‘시나리오 설정’에서는 전법의 대미지량, 단기접전이나 포위점령의 유무, 내구나 부상병의 회복량 등 게임의 플레이감을 바꾸는 다양한 항목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같은 시나리오여도 ‘시나리오 설정’에 따라 플레이 방법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 조조와 여포의 최종 결전 ‘시나리오 ‘여포 토벌전’&이벤트 세트’

시나리오 ‘여포 토벌전’은 제위를 참칭한 원술과 손을 잡은 여포와, 유비와 협력하여 여포를 토벌하려는 조조의 결전을 그린 198년 3월을 무대로 한 사실 시나리오이다. 또한 하북에서는 원소와 공손찬도 격돌하여, 여기서도 최종 결전을 맞이하려고 하고 있다. 조조, 여포, 원술, 손책, 원소, 공손찬이 중규모의 세력을 유지하여 할거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세력에게도 이길 기회가 있다. 

이벤트 세트에서는 여포가 차츰 궁지에 몰리는 ‘진등의 책략’’하비 수공’ 외에도 원술의 몰락을 그린 ‘거짓황제의 몰락’ 등이 추가되어, 시나리오를 더욱 고조시켜 나간다.

■ 전 88종에 이르는 BGM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BGM편집&추가 BGM 세트’

‘BGM편집&추가 BGM 세트’에서는 ‘삼국지12’와 ‘삼국지13’의 BGM이 추가되며, ‘삼국지14’의 BGM을 포함한 전 88곡에 이르는 악곡을 게임 내의 다양한 상황에 걸쳐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좋아하는 타이밍에 나올 수 있게 설정하는 등 보다 자유롭고 보다 깊이 ‘삼국지14’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