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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준결승전 13일, 16일 진행 예정

작성일 : 2020.05.12

 

[자료제공 =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넥슨(대표 이정헌)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16,17회차 경기를 오는 5월 13일(수), 16일(토)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지난 9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되었던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무관중으로 재개됐다. 4강 풀리그의 첫 경기로 샌드박스와 락스가 맞붙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풀세트까지 가며 양팀 모두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결정적으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패가 갈렸다. 락스 이재혁의 몸싸움과 전략이 샌드박스 박인수에게 통하여 결국 이재혁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또다시 승리를 가져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완벽한 팀워크를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 0으로 꺾고 1승을 차지했다.

13일(수) 경기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 대 락스, 한화생명e스포츠 대 샌드박스의 대결이 준비되어 있다. 전 시즌 결승에서 맞붙었던 한화생명 e스포츠와 샌드박스 중 4강 대결에서 승점을 가져갈 팀은 어디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후 16일(토) 경기에는 샌드박스 대 아프리카 프릭스, 락스 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이 펼쳐진다. 샌드박스에게 유독 강한 락스가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도 과연 강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3일,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된 개인전 16강 승자전이 진행된다. 박인수, 문호준, 유영혁 등 우승 경험이 있는 개인전 강자들이 집합되어 있는 16강 승자전으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16강 승자전을 통해 결승으로 올라갈 4명이 과연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흥 강자로 손꼽히는 신종민, 이재혁 등의 선수들이 있는 개인전 16강 패자전은 예정대로 16일(토)에 진행된다.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현장의 선수와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서브 코너들도 준비되어 있다. 회차의 주요 경기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HOT Clip’, 선수들의 슈퍼 플레이를 인게임 보이스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TOP5’ 등의 코너가 매주 LOUD CAST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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