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달빛조각사, 2티어 전설 무기가 보상? 첫 파티 던전 '뒤틀린 하수도 미로'

작성일 : 2020.05.11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에는 일반 던전보다 월등히 좋은 보상을 지급하는 파티용 콘텐츠 '뒤틀린 심연'이 마련돼 있다.

뒤틀린 심연 던전 중 '뒤틀린 하수도 미로'는 입장 레벨 40, 권장 레벨 80 던전으로 이용자들이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곳이다. 뒤틀린 하수도 미로는 던전 분위기부터 등장 몬스터까지 일반 던전인 '하수도 미로'와 유사하지만, 독 속성 던전의 '맹독 정령'이 등장하거나 보스인 바실리스크가 두 마리 출현하는 등 한층 더 위협적인 몬스터로 무장한 던전이다.

난이도가 오른 만큼 경험치의 경우 같은 레벨 대 사냥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자랑하며, 보상 역시 전설 장비인 '아쿠벤스' 시리즈나 속성 장비인 '멜라인' 시리즈 등이 일정 확률로 지급되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에게 주요 사냥터로 각광받고 있다.

뒤틀린 하수도 미로는 총 2층으로 구성된 던전이며, 일반 몬스터로는 '맹독 사하긴'과 '맹독 거미', '맹독 정령' 등의 몬스터가 주로 등장한다. 권장 레벨은 80이지만, 해당 레벨 캐릭터는 물론 100레벨이 넘는 캐릭터도 버티기 힘든 공격력과 강력한 중독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80레벨 이하 캐릭터는 반드시 5인 파티를 구성할 것을 추천한다.


일반 던전 '하수도 미로'와 콘셉트가 비슷하지만, 몬스터는 비교가 안되게 강력하다 = 게임조선 촬영


낮은 입장 레벨에 비해 높은 수준의 보상을 지급  = 게임조선 촬영

지하 1층의 클리어 조건은 일반 몬스터 100마리 처치다. 이 구역의 몬스터는 두 마리씩 짝을 이루어 배회하고, 배치 간격이 넓기 때문에 클리어 조건을 만족하려면 거의 모든 구역을 다니며 몬스터를 잡아야 된다.

이 구역의 몬스터 중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맹독 사하긴 궁수'다. 가장 긴 원거리 공격을 가할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밀어내는 동시에 기절을 부여하는 강력한 공격을 가지고 있어 캐릭터 사망에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따라서 지하 1층의 원활한 공략을 원한다면 맹독 사하긴 궁수를 가장 먼저 처치해야 한다.

지하 2층에는 맹독 정령과 맹독 거미가 주로 등장한다. 이곳의 몬스터는 지하 1층과 마찬가지로 배치 간격이 넓지만, 거대한 몬스터를 중심으로 셋 이상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안전한 공략을 원한다면 넓은 장소에 자리 잡고, 원거리 공격으로 주의를 끈 후에 한 무리씩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플의 경우 원거리 공격의 여부에 따라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진다 = 게임조선 촬영

뒤틀린 하수도 미로의 보스는 '맹독 바실리스크' 두 마리다. 일반 하수도 미로의 바실리스크와 같은 공격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력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 대신 다른 던전의 보스와 다르게 맹독 바실리스크 두 마리 외엔 호위 몬스터가 없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맹독 바실리스크는 일반 하수도 미로와 마찬가지로 중앙 지역에 대각선으로 하수도가 흐르는 넓은 사각형 광장에 등장한다. 상술한 대로 호위 병력은 없지만,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는 일반 몬스터가 대거 배회하며 보스 공략을 방해하기 때문에 먼저 처리해야 한다. 맹독 바실리스크의 경우 중독 공격과 광역 공격만 잘 대처하면 큰 어려움 없이 공략할 수 있다.


보스는 맹독 바실리스크 두 마리 = 게임조선 촬영


호위 몬스터는 없지만 공략을 방해하는 일반 몬스터가 많으니 미리 처리하자 = 게임조선 촬영


중독 공격만 잘 해결하면 쉽게 공략 가능 = 게임조선 촬영


뒤틀린 하수도 미로 공략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성수안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