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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카이로스, '양산형'에도 급이 있다? 시각적 연출 힘 빡 준 '흔겜'

작성일 : 2020.05.08

 

홍보 모델로 알려진 ‘이가은’ 양의 모처럼의 공식 활동인 탓에 팬들에게 더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전 애프터스쿨 소속이자,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실력파 아이돌 ‘이가은’양을 홍보 모델로 기용해 더욱 화제가 됐죠. ‘룽투코리아’의 ‘카이로스’입니다.

판타지 배경, 양산형 MMORPG의 전형을 따릅니다. 중국발 게임 특유의 총천연색은 물론 하늘도시 같은 곳에서 펄쩍펄쩍 뛰어다니며 말 걸고 사냥하고 경공 쓰고 말 걸고 사냥하고 경공 쓰고를 반복합니다.

다만, 스킬이나 스토리 연출, 장비 표현 등에는 힘을 많이 줬습니다. 그렇게 막 뛰어나지 않은 그래픽에도 캐릭터나 장비 표현이 참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말 그대로 양산형에도 급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은 화려함입니다.

나찰, 검사, 법사, 사수 4종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로는 탱커도 있고 제어도 있고 그렇지만 실제로는 다 딜러에 가깝습니다. 코스튬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살신 변신과 스킬 등 시각적인 부분에 힘을 많이 줬습니다.

사실 게임 자체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어느 순간 메인 퀘스트는 막히고 매일 주어지는 일일 과제를 풀어야 합니다. 중후반부 ‘해전’ 콘텐츠가 존재하여 자신의 전함을 강화하거나 육성할 수 있다고 하며 결혼 시스템은 물론 2세 시스템까지 존재한다고 하네요.

중국 웹게임식 MMORPG는 모바일 RPG 중에서도 단일 장르로 가장 많이 출시되는 장르면서도 호불호가 극명한 장르죠. 이런 류 MMORPG가 분명한 타깃층을 갖고 항상 출시되어 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한껏 힘을 빡 준 양산형 MMORPG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룽투코리아’의 ‘카이로스’였습니다.

◆ 카이로스 : 어둠을 밝히는 자 플레이 영상

서비스 룽투코리아
플랫폼  AOS
장르 MMORPG
출시일 2020.05.07
게임특징
 - 시각적 연출에 힘 좀 쓴 양산형 MMORPG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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