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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2020년 중국 실적 본격화

작성일 : 2020.04.16

 

[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자사의 활발한 해외 사업과 더불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의 공격적 투자로 대규모 실적 확대에 나선다.

드래곤플라이는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2019년부터 스페셜포스1 PC 온라인게임을 중국 시장에 진출시켰고 2020년 1월에는 스페셜포스2 PC 온라인게임까지 런칭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시장은 PC 온라인게임보다는 모바일게임의 강세로 유명한 지역이지만, 스페셜포스 IP에 대한 중국에서의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고 중국의 2선, 3선도시를 중심으로 유저의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 드래곤플라이 사업 실적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스페셜포스1, 2가 중국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함에 따라 드래곤플라이는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논의하여 자사 게임의 최신 업데이트판을 중국에도 실시간으로 적용하기로 합의,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을 크게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신규 추가한 실시간 E-SPORTS 시스템은 물론 최신 아이템 업데이트까지 적용함으로써 PC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1, 2 모두가 중국시장에서 의미 있는 매출액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2020년 여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런칭하는 스페셜포스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버전인 ‘스페셜포스 M’까지 중국 시장 런칭을 검토하고 있기에, 이번 기회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시장에서의 성적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별도로 드래곤플라이가 애니메이션 기업 스튜디오 W.BABA와 함께 개발하는 캐주얼 FPS 모바일 게임 ‘B-FAMILY FPS(가제)’까지 중국 런칭을 준비하고 있어 2020년 상반기 이후 드래곤플라이 실적의 큰 개선이 기대된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은 텐센트를 비롯한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이지만 대도시가 아닌 2, 3선 지역도시를 중심으로도 여전히 큰 기회가 있는 시장이다. 따라서 자사는 스페셜포스 IP의 인지도를 적극 활용, 드래곤플라이가 공략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PC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까지 연이어 런칭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특히 현재에도 중국의 유명 기업들과 모바일게임, AR게임의 런칭 관련한 다양한 사업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2020년에는 드래곤플라이의 중국 사업에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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