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캐릭터 코스튬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이번 코스튬의 주인공은 먼저, 5성 방어형 레슬링 챔피언 ‘아르웬’이다. 아르웬 코스튬은 4월 월드 아레나 개최지인 미국을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월드 아레나 시즌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월드 티켓을 사용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 다른 코스튬의 주인공은 5성 방어형 붉은 안개 ‘글레이시아’이다. 5성 마법형 용병 ‘바토리’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의 코스튬으로, 업적 점수 및 지하경기장 시즌 보상인 유니크 티켓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마블 이벤트’를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주사위를 굴려 5성 승급의 별, 고급계약서, 다이아 등 푸짐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빛나는 5성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는 조각미션 이벤트도 16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 신규 코스튬과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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