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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샤워 신작, '몬 블라스트' 글로벌 출시

작성일 : 2020.04.02

 

 

[자료제공 = 비주얼샤워]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는 오는 4월 2일, 신작 “몬 블라스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어드벤처 하얀섬 시리즈로 이름을 알리고, 2017년 탭게임에 RPG를 접목한 모바일 RPG “블루스톤”을 출시했던 비주얼샤워가 3매치 퍼즐 게임인 “몬 블라스트!”로 돌아왔다.

이번 신작 타이틀 역시 높은 비주얼적 완성도와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중시하는 것은 과거의 비주얼샤워 작품들과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실시간 대전이라는 점이다. 전세계의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매칭을 통해 실시간으로 1:1 대결을 벌일 수 있다. 그것도 턴제가 아닌 무제한 스피드 퍼즐이다.

하지만 단순히 빠르게 블록을 터뜨리는 것만이 몬 블라스트의 전부는 아니다. 유저간 대결의 중심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몬스터들이다. 3매치 퍼즐을 통해 모은 자원으로 몬스터를 소환하고 특수능력을 발동시키는 것이 몬 블라스트의 핵심적인 플레이 방식이다. 

몬스터의 특수능력 중에는 단순하게 한 방에 큰 피해를 주는 것도 있지만, 상대방의 퍼즐판을 얼려버리거나 먹물을 뿌려서 화면을 가리는 등, 상대의 퍼즐 진행을 방해하는 능력도 있다. 또한 일시적으로 자신의 방어를 강화하거나 생명력을 회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결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진다.

       

 

<상대 몬스터의 방해 효과에 의해 퍼즐판이 얼어붙거나 먹물로 가려진 상태> 

따라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몬스터를 조합하여 자신의 팀을 만들고 타이밍에 맞춰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기존의 3매치 퍼즐이나 스피드 퍼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와 긴장감, 그리고 전략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귀엽고 개성적인 동물 캐릭터들을 모으는 재미 역시 무시할 수 없다. 특히 같은 세계관인 블루스톤에서 주요 NPC로 등장해 유저들의 귀염을 한 몸에 받아온 레서 및 팬더호크도 등장하여 기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점점 더 다양한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게 되며, 이후로도 더 귀엽고 개성적인 몬스터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기술적으로는 최적의 실시간 대전을 가능케 하기 위해 Java 베이스의 실시간 게임 서버를 새롭게 개발하였다. 미들웨어는 기존 블루스톤을 통해 3년간 검증되고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그대로 탑재했다.

몬 블라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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