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는 오는 4월 6일 출시를 앞둔 3인칭 PC 액션 전략 RPG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한국 트레일러 ‘전쟁의 서막’을 유튜브 채널 ‘컨커러스 블레이드’를 통해 29일(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영상들과는 달리 한글 자막이 추가된 트레일러로서, 가장 처음 공개했던 ‘출정 준비 완료’에 등장했던 두 인물 중, 밝혀지지 않았던 ‘하트’의 배경이 드디어 드러났다. 

하트는 컨커러스 성의 수호자로서, 몽골 대군의 침략에 맞서 전쟁을 준비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인게임 내 유저들이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투척기, 공성병기와 부대를 영상에서 보여줌으로써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컨텐츠를 간접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 시즌2, ‘워해머’와 ‘시즌2 신규 부대’ 잠금 해제 방법 공개

시즌2를 맞아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신규 무기인 ‘워해머’의 잠금 해제 방식 역시 공개되었다. 

무기 ‘워해머’의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퀘스트 한 가지를 완료해야 하는데, 이는 바로 캐릭터 레벨을 25까지 달성하는 것이다. 25레벨만 달성하면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무기의 강화를 위해 준비된 도전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워해머’의 빠른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이를 통해 해머 무예 포인트, 매직 해머 세트 도면, 해머 궁극기 페이지, 강력한 해머 스킬 및 기타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2를 맞아 공개한 ‘4종의 신규 부대’는 주어진 도전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지만 획득할 수 있다. 도전퀘스트는 매 부대마다 한 개씩 세 단계로 준비되어 있다. 

첫 단계 클리어 시, 해당 퀘스트를 미리 사용해볼 수 있도록 유효기간이 있는 체험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사용해보고 만족할 경우, 두 번째 단계도 진행하면 된다.

두 번째 단계도 클리어하게 된다면 해당 부대를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되면서, 그와 동시에 대량의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다.

세 번째 단계를 클리어하게 되면, 부대전용 군혼을 획득하게 되면서 부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위 사진은 ‘워해머’를 들고 있는 장군의 모습으로, 이번 도전퀘스트를 완료할 시 해당 스킨 역시 획득할 수 있다. 

■ 출정 날짜, 어느새 ‘D-7’ 

넷이즈는 공식카페를 통해 출시날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를 공개했다. 

‘공식카페 가입하고 추가 보상 받자’는 공식카페 누적 회원수에 따라 모든 유저들에게 인게임 내 보상이 지급되는 첫 번째 미션이다. 참여 방법 역시 간단하다. 친구와 함께 공식카페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참여 된다.

두 번째 미션인 ‘이 전장은 너와 함께 가지’는 캐릭터 선택창에서 자신이 어떤 무기를 결정했는지 스크린샷을 찍어 결정 이유와 닉네임을 함께 작성하면 된다. 

‘설문조사 이벤트 : 장군 그대를 소개해주시오’는 인게임 내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세 번째 미션이다. 다른 이벤트와 다르게 캐릭터 레벨 30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 두 장을 지급한다.

네 번째 미션인 ‘대한민국이여! 자신의 영역을 넓혀라’는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정해진 매뉴얼에 맞게 후기를 작성할 경우, 투표를 통해 에어팟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플레이 시간 50시간 이상이 되어야지만 참여할 수 있게 다른 이벤트에 비해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가장 높은 난이도인 ‘세상에 알려라, 한국 장군의 위엄을’은 다섯 번째인 마지막 미션으로,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YouTube 개인채널에 주어진 해쉬테그와 함께 업로드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삼성 갤럭시S20’, ‘최신 LG 게이밍 모니터’를 지급한다.

넷이즈는 이벤트 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이벤트, 소식, 세계관, 게임소개, 미디어 그리고 고객센터 여덟 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홈페이지는, 상단 UI의 각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마우스휠로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해 이용자들의 각기 다른 습관을 배려한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좌측에는 공식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는 점을 알리는 베너가 설치되어있고, 우측에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공식카페, 유튜브, 페이스북의 베너를 배치함으로써 보다 더 편리하게 관련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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