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크로스(이하 칠대죄)'는 지난해 정식 출시해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는 작품이다.

일본 만화인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하는 게임 작품으로,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고스란히 따라가면서 이용자가 직접 만화 세계 내에서 활약을 펼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원작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를 수집해 이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해당 덱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나가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또, 등급에 상관없이 각 캐릭터는 고유한 개성을 가지고 있기에 낮은 등급의 캐릭터도 덱에 구성해 사용하는 등 전략성이 매우 높다. 이에 게임조선은 웹툰 작가 '국도'가 선보이는 "웹툰으로 보는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크로스"를 연재했는데, '신흥 살상 딜러, 델리엘리 편'으로 총 10화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웹툰 작가 '국도'는 일곱 개의 대죄 영웅 소개 10화 연재를 기념해 이번 11화는 조금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게이머를 찾아왔다. 바로 '플레이어 천태만상'이다. 칠대죄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의 다양한 모습을 웹툰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것.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크로스' 웹툰 특별편 '플레이어 천태만상'을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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