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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얼어붙은 K리그, 피파온라인4 온라인 리그로 팬 아쉬움 달랜다

작성일 : 2020.03.20

 

K리그가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무기한 연기되자 피파온라인4 게임을 통한 토너먼트로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채워주려 하고 있다.

K리그는 지난 18일 K리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3월 22일 19시부터 'K리그 랜선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K리그 랜던 토너먼트는 총 8개의 구단이 참여하고, 각 구단별로 실제 소속된 프로 선수가 참여한다. 대회의 룰은 선수의 실제 계정에서 11명, 소속팀 선수 10명 총 21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고 K리그 쿼터가 적용된다. 자세한 스쿼드는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K리그 랜선 토너먼트는 총 8팀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6강과 8강 중계는 A조 '두치와뿌꾸', B조 '이스타 TV'가 나눠 진행하며, 4강부터는 두 해설자가 합방으로 진행한다. 토너먼트에 참여한 프로 선수의 정보는 모두 비공개이며 경기에 패배할 경우 인터뷰를 통해 정체를 공개한다.

한편, 랜선 토너먼트의 자세한 사항은 K리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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