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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스틸얼라이브' 첫 번째 개발자 노트 통해 점령전과 배틀로얄 대회 강조

작성일 : 2020.03.20

 

넷마블의 MMORPG 'A3:스틸얼라이브(이하 A3)'는 3월 20일 자사의 공식 포럼을 통해 첫 번째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A3의 홍광민 PD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모든 수호자(이용자)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는 말로 개발자 노트를 시작하며, A3의 정체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홍광민 PD는 가장 먼저 '기존 MMORPG와 달라지고자 하는 노력'을 강조했다. 과금 여부를 떠나 모든 수호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신중히 고려했지만, 이에 따른 몇가지 부작용도 있었다고 인정했다. 특히 채팅 시스템은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는 만큼 다음 업데이트 시 바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으로는 19일 업데이트를 예고한 '점령전'이다. 점령전은 모든 길드가 참여할 수 있으며 구성원의 전략과 협동을 강조했다. 아직 길드간 전투 콘텐츠가 없었던만큼 새로운 재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성장 방면에서 장신구 진화 시스템을 예고했다. 고대 장신구를 진화해 새로운 장신구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 전했다.

홍광민 PD는 '이 외에도 4월 이후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고 다음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A3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배틀로얄'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이미 지난 19일부터 A3는 총상금 1500만원의 첫 공식 배틀로얄 대회인 'A3: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리그(A3BL)'의 프리시즌 개최를 선언, 선수 모집을 시작했다. A3BL 프리시즌은 배틀로얄 등급 2단계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홍광민 PD는 A3의 목표에 대해 '차별화된 재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라 말하며 '아직 시작이고,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말로 첫 번째 개발자 노트를 마무리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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