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넷마블의 첫 신작 모바일 MMORPG 'A3:스틸얼라이브'는 개성 넘치는 5개의 클래스가 준비돼 있어, 이용자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클래스를 골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3:스틸얼라이브는 '광전사'와 '수호기사', '마법사', '암살자', '궁수' 등 총 5개의 클래스가 등장하며, 각 클래스는 고유한 스타일의 전투를 펼친다. 여기에 A3:스틸얼라이브만이 선보일 수 있는 화려한 이펙트와 생생한 타격감으로 매력을 더하면서 짜릿한 전투를 맛보게 해준다.

또, 모든 클래스가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에 따라, 각 클래스가 특정 콘텐츠에서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도록 준비했다. 단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클래스를 선택하고 육성해 이용자만의 전략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 

게임조선은 각 클래스의 주요 스킬 모션과 스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해봤다. 

- 광전사

광전사는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돌격형 클래스다.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방어력을 감소시켜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포효를 내질러 주변의 몬스터를 공포에 빠트리는 등의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 수호기사

수호기사는 한손에는 망치와 한손에는 방패를 들고 있는, 방어형 클래스다. 주변 아군에게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부여하거나 공격력을 높여주는 등 보조적인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 마법사

마법사는 원거리에서 마법 공격을 가하는 클래스로, 스킬 발동에 긴 시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다. 넓은 범위에 운석을 투하하는 등, 광역 딜러로써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 궁수

궁수 또한 마법사처럼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하는데에 능한 클래스다. 단, 물리 공격을 가하는 것이 차이. 각종 함정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 암살자

암살자는 단도 두 개를 이용해 재빠른 몸놀림과 높은 공격 속도로 적을 공략한다. 은신을 통해 몸을 숨기거나 거리가 벌어진 상대를 급습하는 등, 단일 대상에게 짧은 시간 안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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