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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손실 위험 무릅쓰고 놀이동산에 투자한 사연은? 

작성일 : 2020.03.17

 

원조 꽃미남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중인 놀이동산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임채무는 16일 방송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32년째 운영중인 놀이동산을 소개했다. 

그는 "아이들과 노는 게 좋아서 (주변의 걱정에도)고집을 부려 놀이공원 문을 열게되었다"며 "당시 아이들이 웃으면서 방문할 때의 그 기쁨에 나도 웃었다"고 말했다. 

임채무에 따르면 놀이공원은 공사 등의 문제로 3년전부터 폐장 중이다. 그는 "지금까지 총 110억원 정도 투자를 한 것 같다"며 "작녀에 오픈을 해야 했는데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자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임채무는 故 이주일과의 일화도 털어놨다. 故 이주일이 "이 바보 같은 자식아! 수십억 들여놓고 5억은 벌었냐"며 만류했고 그럴 때마다 임채무는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노는 것이 너무 좋다"고 대답했다. 

[게임조선 더셀TV팀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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