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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연옥 작전 H5-3 및 H5-4 공략, 지속 피해와 보스 대처가 관건

작성일 : 2020.03.16

 

요스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디펜스 '명일방주'의 'H5-3 연옥 작전-3'과 'H5-4 연옥 작전-4'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익스트림 모드 스테이지다.

지난 11일 추가된 두 스테이지는 마찬가지로 에피소드 5의 익스트림 모드인 'H5-2 연옥 작전-2'를 클리어해야 등장한다. 각 스테이지를 처음 클리어하면 순오리지늄을 하나씩 주고, H5-4 연옥작전-4의 경우 추가로 신규 가구 '플레이트 <순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번 스테이지는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추고 있는 '중기갑병 리더'나 '분쇄돌격병 리더' 외에도 폭발로 넓은 지역에 큰 대미지를 주는 '고에너지 원석충', 긴 사거리를 이용해 다수의 오퍼레이터를 몰살하는 '포병 리더', 빠른 속도와 높은 마법 공격이 특진인 '아츠 마스터 A1' 등 다양한 적들이 등장한다. 또한 순간 이동 능력을 가진 '크라운슬레이어'와 높은 데미지와 함께 발리스타 소환 능력을 가진 '파우스트' 같은 강력한 보스가 등장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곳이다.

본 기사에서는 물리 방어를 극대화한 디펜더 '호시구마'와 자체 회복 스킬을 가진 '실버애쉬', 지속적으로 아군을 치유하는 '퍼퓨머' 등 다양한 오퍼레이터를 사용해 스테이지를 공략했다. 주요 딜러에는 강력한 광역 마법 공격 능력을 가진 '이프리트'와 순간적으로 빠른 공격이 가능한 '엑시아', 침묵 능력을 가진 '라플란드'를 사용했다.

■ H5-3 연옥작전-3


신규 스테이지 H5-3 연옥작전-3 = 게임조선 촬영


맵 전역에 퍼진 독가스로 아군 체력이 지속적으로 깎인다 = 게임조선 촬영


신출귀몰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크라운슬레이어' = 게임조선 촬영


광역 회복 메딕과 원거리 가드가 있으면 쉽게 공략 가능 = 게임조선 촬영

H5-3 연옥 작전-3은 '물자 비축' '방어 분쇄'와 마찬가지로 오퍼레이터에게 지속해서 대미지를 입히는 독가스가 있어 단일 회복 메딕보다 광역 회복 메딕이 더 유용한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4성 메딕 '퍼퓨머'는 배치 시 매 초마다 모든 아군의 HP를 지속해 회복 시켜 다른 메딕보다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스테이지를 시작한 후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등장하는 고에너지 원석충은 독가스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오퍼레이터에게 큰 피해를 주는 방해 요소다. 고에너지 원석충은 각 모서리에서 끊임없이 등장해 아군 베이스로 진격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긴 스나이퍼나 빠른 재배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스페셜리스트로 미리 처리해야 한다.
처음 하단에서 등장하는 고에너지 원석충은 스나이퍼와 원거리 가드로 상대한다. 적은 좌측 하단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좌측 스나이퍼와 메딕, 우측 원거리 가드와 메딕 순서로 배치한다.

상단에 등장하는 적은 스페셜리스트로 폭발을 미리 맞거나 사거리가 긴 광역 스나이퍼로 처리한다. 추천하는 스나이퍼는 '파이어워치'로 긴 사거리뿐만 아니라 광역 폭탄 투하 스킬을 갖추고 있어 고에너지 원석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하단은 스나이퍼와 원거리 가드로 방어 = 게임조선 촬영


상단은 스나이퍼와 단인 캐스터로 고에너지 원석충을 저격했다 = 게임조선 촬영

후반부에는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 분쇄돌격병 리더와 보스 크라운슬레이어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분쇄돌격병 리더는 세 번째 공격마다 아군 오퍼레이터에게 기절을 유발하며, 디펜더가 이 공격에 맞으면 저지 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분쇄돌격병 리더가 접근하기 전에 마법 공격으로 미리 처리하거나 라플란드로 침묵을 유발해 기절을 방지해야 한다.

보스인 크라운슬레이어는 빠른 이동 속도와 순간 이동 능력을 갖추고 있어 완벽 공략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크라운슬레이어는 우측 하단에서 출발해 좌측 상단으로 이동, 이후 9시 아군 베이스로 진격하기 때문에 좌측 방어선에서 이를 처리해야 한다. 다행히 해당 보스는 방어력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미리 배치한 스나이퍼와 가드의 스킬을 모두 사용해 제거하거나, 레드 같은 스페셜리스트를 이용해 아군 베이스 앞에서 저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 고비 분쇄돌격병 리더와 크라운슬레이어 = 게임조선 촬영


명일방주 H5-3 지역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 H5-4 연옥작전-4


현재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 H5-4 연옥작전-4 = 게임조선 촬영


적 베이스가 무려 6개 = 게임조선 촬영


파우스트의 공격을 버티는 것이 관건 = 게임조선 촬영


높은 방어력과 회피 재능을 보유한 호시구마 1 디펜더 체제로 공략했다 = 게임조선 촬영

H5-4 연옥작전-4은 매우 많은 적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반부터 다수의 사냥개가 몰려오며, 중반에는 마법 공격을 하는 아츠 가드, 대형 무기를 사용하는 '살카즈 대검사'와 '살카즈 스나이퍼'가 몰려오기 때문에 이를 막을 광역 오퍼레이터가 필요하다.

또한 먼 거리에서 광역 공격을 하는 포병리더와 광역 마법 공격을 하는 '특수전 캐스터 리더'가 등장해 이를 처리할 가드 및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하며, 매우 강력한 물리 공격을 가하면서 지속적으로 발리스타를 소환하는 보스 파우스트를 막기 위해 튼튼한 디펜더와 광역 회복 메딕을 사용해야 한다.

초반에는 아직 발리스타가 없기 때문에 뱅가드 둘과 스나이퍼, 메딕만 배치해도 사냥개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이후 광역 회복 메딕을 하나 더 배치한 후 다수의 적을 상대할 광역 캐스터를 배치하면 기본 방어선 구축이 완료된다.


초반은 뱅가드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중반부터는 살카즈 병력이 몰려오기 때문에 광역 캐스터를 배치한다 = 게임조선 촬영

열아홉 번째 적부터는 마법 공격이 가능한 아츠 가드가 등장한다. 처음 등장하는 아츠 가드는 쉽게 막을 수 있지만, 이후 등장하는 아츠 가드는 파우스트의 강타와 함께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에 미리 제거하거나 모든 회복 스킬을 사용해 하단부 디펜더를 지켜야 한다.

중반부터 등장하는 파우스트는 여섯 번째 공격마다 강력한 공격을 하며, 맵 가장자리 언덕에 지속적으로 화살을 발사하는 발리스타를 설치해 아군을 방해한다. 높은 방어력을 가진 디펜더라면 파우스트의 공격을 충분히 막을 수 있지만, 상술한 아츠 가드와 발리스타로 인해 한 번에 죽을 수도 있으므로 여섯 번째 공격에 맞춰 방어 및 회복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우스트 이후 등장하는 포병 리더와 후반부에 등장하는 특수전 캐스터 리더는 한 명씩 나오지만 막강한 광역 공격을 하기 때문에 가드 및 스페셜리스트로 미리 처리해야 한다. 먼저 좌측 하단에서 포병 리더가 두 번, 이후 상단에서 특수전 캐스터가 두 번 등장하므로 이에 맞춰 오퍼레이터를 배치하자. 파우스트는 항상 마지막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암살용 오퍼레이터를 쓸 땐 강타 스킬을 사용한 이후 배치해야 한다.

혼자 남은 파우스트는 강타 스킬만 조심하면 쉽게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파우스트는 마지막까지 발리스타를 배치하기 때문에 회복 스킬을 꾸준히 사용해야 전멸을 피할 수 있다.


방어력이 가장 높은 오퍼레이터를 마지막에 배치해 파우스트의 공격을 받아내자 = 게임조선 촬영


포병과 캐스터는 회복 스킬이 있는 가드나 빠른 재배치가 가능한 스페셜리스트로 처리한다 = 게임조선 촬영


마지막으로 남은 파우스트는 강타 스킬만 조심하면 쉽게 처리 가능= 게임조선 촬영


명일방주 H5-4 지역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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