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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MMORPG 룰 깨트린 'A3:스틸얼라이브', 정글 생태계 변혁 예고한 'LOL'

작성일 : 2020.03.16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기나긴 대기열! 대작 인증 완료, 'A3 : 스틸얼라이브'

넷마블의 2020년 첫 신작, 'A3 : 스틸얼라이브'가 12일 출시되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구글과 애플 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많은 게이머가 기대하고 있는 작품임을 증명해냈는데요! 실제로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렸고, 기나긴 대기열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필드를 가득 메웠고, 배틀로얄 모드도 매칭과 동시에 전투가 시작되는 등 많은 이용자가 A3 : 스틸얼라이브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3 : 스틸얼라이브의 첫날 모습, 함께 살펴보시죠.

▶ [풍경기] 대작 인증하는 긴 대기열! 'A3:스틸얼라이브' 흥행 청신호

- 신작의 계단

모바일 테라 IP 삼형제 중 꼴찌... 테라 히어로 순위 하락세

넷마블의 '테라M'과 카카오게임즈의 '테라 클래식',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레드사하라의 '테라 히어로'. 테라M과 테라 클래식은 모두 구글 매출 순위 TOP 10 안에 들면서 테라 IP를 잘 활용했으나, 테라 히어로는 첫 주 42위, 최고 매출 14위에 그치면서 가장 낮은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또, 매출 순위 14위를 잘 수성하나 싶었으나, 이내 계속해서 순위가 떨어지는 중. 출시 3주차인 지금 23위까지 하락한 상태입니다. 

▶ [신작의계단] 테라히어로, 모바일 테라 삼형제 중 꼴찌로 출발. 첫주 15위 턱걸이

- 신작엿보기

카툰풍 디아블로? 핵앤슬래시 다키스트 던전? '죽은 신들의 저주'

3월 4일 스팀에 얼리억세스로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죽은 신들의 저주(Curse of the Dead Gods)'인데요. 마치 다키스트 던전을 핵앤슬래시 장르로 재탄생시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뻔하디 뻔할 수 있는 핵앤슬래시 장르에 저주 시스템을 마련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으며, 다음 던전 맵을 이용자가 제한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탐험의 재미도 더했습니다. 여기에 카툰풍 그래픽이 더해지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죽은 신들의 저주',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보시죠.

▶ [신작엿보기] 죽은 신들의 저주(Curse of the Dead Gods), 카툰풍 디아블로? 인기엔 이유가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제 티모 정글은 합법입니다만? 정글 챔피언 풀 확대 계획 공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리드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마크 예터'는 10.6버전에서 특정 챔피언을 정글러로 활용할 수 있는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 해당 챔피언을 선정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챔피언으로는 '브랜드'와 '자이라', '모르가나', '쉔', '티모', '요릭'이 확실시되고 있다는 것. 이는 고착화된 정글러 생태계에 큰 변화를 주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 티모 정글이 합법인 시대 온다? 롤 개발자 정글 챔피언 풀 확대 계획 밝혀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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