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산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박현빈은 최근 녹화에 출연해 육아 토크로 입담을 과시했다. 

제작진 측은 "(이날 녹화에서)박현빈은 아내가 출산하는 동안 곁에서 '샤방샤방'을 불렀다"고 소개했다. 

현재 3살 아들과 100일 지난 딸을 두고 있는 박현빈은 아이들을 위해 매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했다. 박현빈은 "지금의 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가장으로서의 자상한 면을 보였다. 

박현빈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1일 밤 11시 5분 전파를 탄다.  

[게임조선 더셀tv팀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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