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G-Weekly] 수상쩍은 평점 의혹과 유령회사 의혹, 그리고 라이엇의 신작 '발로란트'

작성일 : 2020.03.09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라이엇이 선보이는 신작 FPS '발로란트'

라이엇게임즈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이어서 신작을 또다시 한 번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발로란트(VALORANT), 장르는 FPS인데요! 마치 밸브의 '팀포트리스'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절묘하게 섞어놓은듯한 모습입니다. 신작 발표와 동시에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구체적인 게임의 윤곽이 드러난 상태! 라이엇게임즈가 선보이는 FPS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 라이엇게임즈 신작 FPS '발로란트(Valorant)' 공개, 여름 발매 예정

- 최고의 1분

마블 히어로가 오픈 월드 RPG로 등장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넷마블이 밀고 있는 브랜드명 '레볼루션'! 이번에는 마블의 히어로들이 레볼루션 브랜드에 합류했습니다. 넷마블은 북미 게임쇼 '팍스이스트 2020'을 통해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최초 공개했는데요! 많은 게이머와 마블팬들을 기대하게 할만한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등장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와 스파이더맨, 캡틴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등이 등장하며, 각종 코스튬과 모션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최고의 1분] 마블퓨처레볼루션, 오픈월드 RPG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첫 공식 트레일러 장면

- 수상한 평점 떡상

분명 구글 평점이 2.0이었는데... 하루 사이 3.9?

게이머의 기대에 못 미치는 퀄리티와 완성도로 등장한 레드사하라의 신작 '테라 히어로'. 그런데 이 게임이 단 하루만에 평점이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딱히 특별한 업데이트나 공지를 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최근 올라온 구글 리뷰를 살펴보면 "재미있다", "잘만듬", "굿" 등 매우 짧은 내용뿐. 반대로 리뷰 분류를 '중요'로 선택할 경우 매우 낮은 평점과 정성들여쓴 리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연 왜 평점이 갑작스럽게 급등한 것일까요?

▶ 테라히어로, 구글 평점 2.0에서 단 하루만에 3.9 두 배로 떡상?

- 폴드잇

에이즈 치료에 결정적 역할했던 그 게임 '폴드잇', 이번엔 '코로나19' 해결에 도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지금, 단백질 구조를 활용한 퍼즐게임 '폴드잇'이 나섰습니다. 폴드잇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즉 에이즈(AIDS)를 치료할 수 있는 단백질 구조를 찾아내면서 과학 학술지인 '네이쳐'에 등재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스파이크 바인더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내면서 게이머의 집단지성으로 이번 사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단백질 퍼즐게임 '폴드잇', 에이즈 치료 기여에 이어, '코로나19' 감염 해결책에 도전장

- 신작의 계단

경쟁 요소 내세운 모바일 게임, 구글 매출 랭킹 상위권에 진입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 'R5'와 엑스엔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카오스 모바일'이 구글 매출 순위에서 급등하면서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R5의 경우는 현재 9위를, 그리고 카오스 모바일은 8위를 기록중이죠. 그 외 선데이토즈의 '디즈니 팝 타운'과 하루엔터테인먼트의 '신서유기, R2게임즈의 '칼디아 다이어리'는 200위권에서 머무르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여담이지만, 현재 카오스 모바일의 개발사 엑스엔게임즈는 유령회사 의혹이 발생하면서 다른 의미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신작의계단] 키워드는 경쟁? '카오스모바일' 7위 진입과 'R5' 11위 안착으로 매출 상위권 급변!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