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해나가 바디라인을 부각시키는 핏한 레깅스룩으로 팬들과 소통중이다.

김해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드램을 통해 바디라인은 살리고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기 좋은 사진을 여럿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해나는 최근 시작한 필라테스로 몸과 마음이 변화되는 과정을 자신의 SNS에 소개한 것. 

그는 인스타그램에 "2020년 단 하나의 목표. 운동 습관 만들기"라며 "궁디팡팡 김해나!짜란다 짜란다 짜란다"라고 소개했다. 

운동하는 순간에도 스타일을 뽐내고 싶은 패션피플사이에서 유행이 시작된 레깅스룩은 다리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줘 몸매를 보다 예쁘게 부각시켜준다는 효과로 요즘 여성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1980년대 마돈나가 레이스 치마에 레깅스를 착용하고 ‘라이크 어 버전’을 불러 음악팬을 열광하게 하기도 했다.

김해나의 레깅스룩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우와!! 운동하면 면연력도 기르고 안 아픔", "이미 몸매가 완벽한 것 같은데", "무엇을 해도 아름다운. 안 예쁜날은 언제입니까", "옷 색깔 보고 떠오른 게 차돌박이! 혹시 나만 그런"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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