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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에피소드 5 서브 지역 공략, 4스나이퍼 2캐스터로 원활한 클리어 가능

작성일 : 2020.02.29

 

요스타는 26일 모바일 캐릭터 디펜스 '명일방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지역인 에피소드 5 '표적치료'를 추가했다.

총 17개 지역으로 구성된 에피소드 5 '표적치료'는 메인 지역 10곳 및 서브 지역 6곳으로 나누어졌다. 이 중 서브 지역 6곳은 메인 스토리 진행과 관계없지만, '망간 광석' 및 '포도당 번들', '장치' 등 정예화 재료가 등장하는 곳이기 때문에 오퍼레이터 육성을 위해 많은 이용자가 찾는 지역이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신규 지역을 공략하는 이용자를 위해 새롭게 추가된 16개 지역 중 서브 지역 10개를 공략해봤다. 이하 내용은 이용자의 보유 오퍼레이터 및 육성도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팀 구성보다 각 맵의 등장 적과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 S5-1


S5-1 지역 맵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1 지역 적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1과 S5-2는 가장 처음 만나는 서브 지역이라 스페셜리스트와 서포터를 제외한 나머지 오퍼레이터를 각 두 명씩 준비하면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다. S5-1은 네 곳의 적 베이스에서 나온 유닛이 위와 아래로 나뉘어 진격하기 때문에 중앙 합류 지점에 근접 오퍼레이터를 배치한 후 광역 오퍼레이터로 공격하면 모든 적을 막을 수 있다.

추천 구성은 상기한 대로 뱅가드와 가드, 디펜더, 스나이퍼, 캐스터, 메딕을 둘씩 기용하는 것이다. 가드와 스나이퍼, 캐스터 중에서 두 명 이상은 광역 오퍼레이터를 선발해 적들을 막으면 쉽게 S5-1을 공략할 수 있다.


명일방주 S5-1 지역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 S5-2


S5-2 지역 맵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2 지역 적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2를 처음 본 이용자는 사방에 퍼진 아군 베이스와 적 베이스로 인해 어디부터 막아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적 베이스에서 나온 유닛은 맵 중앙을 한 바퀴 돌아서 아군 베이스로 진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12시와 3시 진격로만 막아도 충분히 이 지역을 공략할 수 있다.

두 개의 진격로를 막으려면 적어도 디펜더와 메딕을 두 명씩, 메딕 중 하나는 범위 치료가 가능한 오퍼레이터가 있어야 한다. 후반부엔 범위 공격하는 적 캐스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공략하려면 치료 스킬이 있는 디펜더를 포함해 총 세 명의 디펜더, 캐스터를 저격할 스나이퍼와 적 물량을 일소해줄 광역 오퍼레이터 기용을 추천한다.


명일방주 S5-2 지역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 S5-3


S5-3 지역 맵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3 지역 적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3 및 S5-4 공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은 스나이퍼 네 명과 단일 캐스터 두 명을 사용하는 것이다. 방어력이 높은 디펜더와 뱅가드를 두 명씩 사용하면 메딕 없이도 S5-3을 공략할 수 있다.

처음은 좌측 상단부터 뱅가드와 가드로 막은 후 마찬가지 방법으로 우측 상단도 같은 방식의 배치를 사용해 지상 적을 막아준다. 이후 제일 약한 스나이퍼 둘을 아래쪽을 보도록 3시와 9시에 배치하면 끊임없이 날아오는 드론을 쉽게 막을 수 있다. 이후 먼저 배치한 가드와 뱅가드를 철수시키고, 6시 적 베이스 양 끝에 디펜더를 배치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스나이퍼 둘 역시 아래쪽을 보도록 중앙에 배치하고, 1시와 11시 지역에 단일 캐스터를 아래쪽으로 배치하면 끝.

스나이퍼를 네 명이나 사용하기 때문에 웬만한 드론은 모두 막을 수 있고, 지상 적군은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디펜더를 뚫기 전에 죽거나 스나이퍼의 저격에 쉽게 죽는다. 중반 이후 등장하는 디버프 드론 '프로스트'는 단일 캐스터와 스나이퍼 조합으로 잡는다.


명일방주 S5-3 지역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 S5-4


S5-4 지역 맵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4 지역 적 구성 = 게임조선 촬영

적 베이스가 중앙에 몰려있기 때문에 디펜더와 뱅가드를 각 두 명씩 사용하면 지상군을 모두 막을 수 있다. 드론은 S5-3과 마찬가지로 스나이퍼 네 명과 캐스터 두 명을 사용해 막으면 되지만, S5-4의 드론은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드론의 공격을 막아줄 '방해장치'를 최우선으로 배치해야 한다.

따라서 초반에는 뱅가드 및 스나이퍼를 두 명씩 배치해 코스트 낭비를 최소화하고, 남은 코스트로 방해장치 두 개를 중앙에 설치해 드론의 움직임을 막는다. S5-4 방어력이 높은 프로스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단일 공격 캐스터를 사용해 처치하자.


명일방주 S5-4 지역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 S5-5


S5-5 지역 맵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5 지역 적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5는 일정 시간마다 물리 공격을 날리는 '발리스타'가 무려 6개나 배치된 지역이다. 특히 아군 베이스로 진입하는 입구 부분은 발리스타 두 대의 사선이 교차하는 구역이기 때문에 두 명 이상의 오퍼레이터를 사용해 석궁 공격을 나눠 맞아야 한다. 또한 입구와 별개로 5시 지역에서 계속 적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 구역에 대한 방비도 준비해야 한다.

입구는 발리스타를 맞을 디펜더, 혹은 디펜더만큼 방어력이 높은 오퍼레이터 두 명과 이를 보조할 광역 메딕 한 명이 필요하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치료 스킬이 있는 디펜더를 한 명 더 기용해 입구 방어를 보조하고, 5시 지역을 막을 가드 둘, 혹은 가드 하나와 뱅가드 하나를 배치하고 메딕으로 보조하면 적의 공격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후반 이후에는 7시 지역에서 적 캐스터 유닛이 등장하는데, 단일 가드로 미리 적 베이스 입구를 막으면 캐스터가 진격하기 전에 암살 가능하다.


명일방주 S5-5 지역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 S5-6


S5-6 지역 맵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6 지역 적 구성 = 게임조선 촬영

S5-6은 S5-2와 비슷한 구조로 적 유닛이 중앙 지역을 돌면서 진격하기 때문에 3시 방향 교차로를 중심으로 방어하면 된다. 이 지역에도 발리스타가 배치돼 있지만, 전 지역에 비해 버틸만한 수준. 후반에는 아군 오퍼레이터에게 기절 공격을 가하는 '분쇄돌격병'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할 캐스터가 필요하다.

추천하는 구성은 세 명의 디펜더를 기본으로 메딕과 캐스터, 뱅가드를 두 명씩 사용하는 것. 여기에 응급시 사용할 가드 한 명과 분쇄돌격병의 강력한 공격을 늦춰줄 '오키드'가 있으면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다. 뱅가드의 경우 플룸이나 비그나 등 공격형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방어력이 낮은 적 캐스터를 쉽게 막을 수 있다.


명일방주 S5-6 지역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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