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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쾌적한 레이싱 환경 위해 '신고 시스템' 도입

작성일 : 2020.02.20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가 게임 내 비매너 유저를 발견한 즉시 제보할 수 있는 신고 시스템을 20일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스랩스와 협업해 비매너 유저를 검증, 판별한 후 매칭에서 분리시키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클린 카트라이더 캠페인’을 열어 유저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는 등 건전한 레이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최근 함께 플레이한 유저 중 대상 선택… ‘비행 라이더’ 거름망 역할

이번 업데이트로 비매너 유저를 제보하고자 할 경우 ‘카트라이더’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를 거쳤던 기존 방식에서, 게임 안에서 곧바로 접수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게임 화면 하단에 새롭게 추가된 신고 메뉴에서는 최근 플레이를 함께 한 유저 및 같은 대기방에 있는 유저 등 최대 14명을 확인 가능하며, 신고 사유로는 욕설 사용이나 광고성 콘텐츠 게시, 불법 프로그램 악용, 고의적 플레이 방해와 같은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신고 시스템 화면 갈무리 = 넥슨 제공

신고 시스템을 통해 제보가 접수된 유저는 별도 프로세스를 거쳐 신고 내용에 대해 검증을 진행한다. 해당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플레이 패턴이 실제로 관찰되는 경우 일반 대전에서 분리돼 비매너 유저들 간 매칭이 이뤄지는데, 이곳에서의 주행 기록에 따라 최종적으로 서비스 정책에 따라 제재를 받는 순서다.

■ ‘신고 접수–검증–분리’ 3단계 프로세스로 신속한 제재 진행

넥슨은 자사 AI·빅데이터 연구조직 인텔리전스랩스와 협업해 ‘카트라이더’ 내 불법 프로그램을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심 가는 유저들에 대한 판별을 자동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 단위로 수집하고 있는 주행 중 속도, 충돌 구간, 드리프트 사용 내역 등 기록을 바탕으로 고의적으로 대전에 참여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거나 일정 속도를 넘어서는 등 비정상적인 패턴이 감지되는지 모니터링하고, 판별 결과에 대한 정확성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검증 시스템과 접수된 신고를 종합해 비매너 유저로 판단될 경우 정상적인 유저들의 레이싱을 방해하지 않도록 매칭을 분리한다. ‘카트라이더’ 개발을 담당하는 넥슨 조재윤 리더는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빠르게 제재할 수 있도록 신고 시스템 도입 등 게임 내, 외부적으로 제반 환경을 마련했다”며 “라이더 분들의 주행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트라이더’ 신고 시스템 통한 매칭 분리] [‘클린 카트라이더 캠페인’ 배너] = 넥슨 제공

■ ‘클린 카트라이더 캠페인’ 열고 공익광고 콘셉트의 영상 공개

‘카트라이더’는 신고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트로풍 공익 광고 콘셉트의 소개 영상을 유튜브에서 공개하고 3월 4일까지 ‘클린 카트라이더 캠페인’을 운영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다짐을 댓글로 남기거나 관련 퀴즈를 푼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0코인과 넥슨 캐시 5천 원을 각각 제공하며, 신고 시스템으로 실제 유의미한 제보를 보내준 유저들을 선정해 최대 넥슨 캐시 5만 원을 선물한다. 또 이번 캠페인의 이벤트 3종에 모두 참여하면 ‘클린 캠페인 엠블럼’을 지급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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