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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엔씨, 넥슨, 넷마블 실적 호조.. 먹구름 걷어낸 청신호

작성일 : 2020.02.14

 

'게임 빅3 상장사 4분기 영업이익 늘었다'

이른바 '게임 빅3' 상장사로 꼽히는 엔씨소프트와 넥슨, 넷마블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나 늘어나면서 향후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상장법인 3사의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1조6,17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01억원으로 24%늘어났다. 

이 가운데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부문의 4분기 매출 성장세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 보인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부문 매출은 '리니지2M'효과로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한 3,629억원, 영업이익은 25.39% 늘어난 1,411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넥슨의 모바일게임 부문 매출액은 2,6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게임산업의 발전 일부를 가로막고 있는 정부의 규제와 수년째 중국 당국의 게임허가증(판호·版號) 발급에 가로막혀 가슴앓이를 겪었지만, 엔씨소프트와 넥슨 등 일부 게임사는 실적호전 발표를 통해 실적악화 우려로 인한 체증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모습을 보였다.

실적부진의 먹구름이 걷혀가며 게임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회복된 영향으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일부 게임상장사의 코스닥시장은 14일 오전 현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게임시장에 힘을 쏟은 사업다각화의 성과가 매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리니지2M'과 같은 모바일게임은 게임산업의 불확실한 대외 연건 속에서 보여준 괄목한 만한 성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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