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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모습 공개

작성일 : 2020.02.13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 엔씨소프트 제공

[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최근 새 단장 마치고 모습을 공개했다.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이하 스토어)’는 지난 2019년 4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오픈을 했다. 올해 2020년을 맞아 외관을 단장하고, 내부 전시 공간 및 장식 등을 추가해 ‘스푼즈’와 ‘투턱곰(TWOTUCKGOM)’ 두 가지 캐릭터 브랜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되었다.

○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스토어 전면

전면 통유리창은 스푼즈와 투턱곰의 캐릭터 그래픽을 강조하면서 개방감까지 높였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민트색 파사드가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파사드와 로고에 간접 조명을 사용해 야간에도 스토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점이 특징이다.

○ “공간 효율성을 높인 내부”…매주 업데이트되는 스푼즈, 투턱곰 굿즈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 엔씨소프트 제공

스토어 내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레트로풍 드럭스토어 컨셉의 내부로 들어서면 스푼즈와 투턱곰 관련 신규 상품 및 인기 상품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해당 공간에는 매주 스푼즈와 투턱곰 관련 다양한 상품을 업데이트 예정이다.

○ “둘러보는 재미를 더하다”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스푼즈존> (지하 1층) = 엔씨소프트 제공

지하 1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벽면은 스푼즈 캐릭터로 꾸민 그래픽 아트월이 눈에 띈다.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광고모델 ‘뉴이스트(NU’EST)’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과 멤버들의 친필 사인 등이 둘러보는 재미를 더한다.

○ ‘투턱곰(TWOTUCKGOM)’을 위한 ‘투턱곰존(Zone)’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투턱곰존> (지상 2층) = 엔씨소프트 제공

‘투턱곰(TWOTUCKGOM)’은 엔씨(NC)가 다양한 개성과 특징을 담은 일곱 마리 곰으로 표현된 캐릭터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토어 2층에 오직 투턱곰만을 위한 ‘투턱곰존(Zone)’을 마련했다. 다양한 상품뿐 아니라 캐릭터 조형물과 네온사인 포토존 등 체험형 공간도 추가했다.

한편,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 전문 기업 ‘에프에이모스트’와 매장 운영을 함께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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