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리온]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LoL)팀 브리온 블레이드가 해외송금서비스 ‘유트랜스퍼’와 공식 후원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트랜스퍼는 빠른 성장세로 글로벌 송금시장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핀테크 서비스로 전세계 52개국으로 24시간내 해외송금이 가능한 플랫폼 이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브리온 블레이드는 2020년 스프링 시즌부터 1년간 ‘유트랜스퍼’ 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유트랜스퍼’의 이주원 이사는 공식 후원 배경에 대해 “국내 핀테크 기술로 글로벌 금융 시장을 연결하고자 하는 유트랜스퍼와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e스포츠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리온 블레이드와의 협업은 새로운 시장을 같이 개척해 나간다는 의미가 매우 크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 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유트랜스퍼 서비스를 1020 젊은 고객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브리온컴퍼니의 임우택 대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로 편하고 합리적인 외환송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유트랜스퍼’가 젊고 도전적인 LoL팀인 브리온 블레이드와 만나 함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시 한번 브리온 블레이드의 열정 가득한 도전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브리온 블레이드와 ‘유트랜스퍼’는 전통 금융시장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 핀테크 서비스와, 전통 스포츠와의 경계를 허물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e스포츠와의 만남에 새로운 가치를 두고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시도할 것이라고 기대를 함께 전했다. 

브리온 블레이드는 올 시즌 LCK 승격을 목표로 한국 LoL 1세대 코칭스태프로 다양한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최명원 감독과 김용연 코치를 필두로 총 8인 로스터로 2020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에 참가하고 있으며, 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유튜브 ‘브롤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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