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게임일정] '카운터사이드' 4일 개봉박두, '검은달' 5일부터 사전예약 돌입

작성일 : 2020.01.31

 

일정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정식출시 (PS)
 카운터사이드       정식출시 (Mobile)
 메탈유닛       얼리억세스 (PC)
 좀비 아미4 : 데드 워       정식출시 (PC, PS, XB)
 검은달         사전예약 (Mobile)
 그랑블루 판타지 : Versus           정식출시 (PS)

새롭게 시작되는 2월 첫 주, 넥슨의 2020년 첫 신작 게임이 모습을 드러낸다. 타이틀명은 '카운터사이드'. 또,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국산 인디 게임 '메탈유닛'이 스팀 플랫폼 얼리억세스에 돌입하며,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이 PS4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랑블루판타지:버서스'가 PS4 타이틀로 출시되며, '좀비아머4:데드워'가 PC와 PS4, XBOX One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모바일 무협 MMORPG '검은달'은 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

■ 카운터사이드

넥슨의 2020년 첫 신작 타이틀이자, 서브컬쳐 장르의 대가 류금태 사단, 첫 모바일 게임인 '카운터사이드'가 4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카운터사이드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배치해 전투를 펼치는 전략성을 가진 작품이다. 류금태 대표가 '스튜디오비사이드'를 설립하고 선보이는 첫 작품이자, 류금태 대표 개인적으로도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플랫폼 게임이다.

지난해 8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통해서 게이머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모집 하루만에 신청자 인원을 초과하고 5: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CBT를 통해 테스터가 건의한 내용을 대폭 수정하며 더욱 더 완성도를 높였다. 

카운터사이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개선안이 무려 30가지 이상이 된다고 밝혔으며 전투 플레이와 수집, 경제, 그래픽, 스토리에 많은 수정이 이뤄졌다고 언급했다.

카운터사이드는 2월 4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메탈유닛

메탈유닛은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인 '젤리스노우스튜디오'의 작품으로, 퍼블리싱은 '네오위즈'가 맡는다. 

메탈유닛이 인디 게이머 사이에서 주목받은 것은 '2019 부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부터다. 이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후원을 모집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해당 작품은 2D 횡스크롤 로그라이크 장르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이용자가 원하는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캐릭터 사망 시 모든 장비와 아이템이 사라지는 형태다. 여기에 탄탄한 스토리를 갖춤에 따라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메탈유닛은 올해 1분기 내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며, 2월 4일부터는 얼리억세스에 돌입한다.

■ 검은달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볼륨으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 '검은달'이 드디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검은달의 가장 큰 특징은 매우 높은 자유도와 풍부한 콘텐츠, 뛰어난 비주얼을 선보이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용자가 직접 생산하는 콘텐츠 UGC 시스템 등이 있다.

여기에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과 하우징 시스템 등도 빠질 수 없는 요소. 지난해 9월 사전 체험을 통해서 국내 게이머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호평받았다. 단, 번역 문제와 다소 불편한 UI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는 등의 기록을 세웠기에, 국내에서도 이러한 인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검은달의 사전예약은 2월 5일부터 진행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