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1월 23일 자사가 개발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랑사가’는 ‘세븐나이츠’ 개발자들이 모여 개발한 엔픽셀의 데뷔작으로, 신생 개발사임에도 300억원에 달하는 시리즈A 투자금을 유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그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인게임 영상과 실제 전투화면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캐릭터의 외형과 특징을 자세히 확인하 수 있다는 것이 최대 특징.

이와 함께 그랑사가 티저 사이트에 신규 캐릭터 2종 '나마리에', '카르트' 정보와 함께 2차 티저영상의 신규 인게임 스크린샷 12종도 함께 공개했다. 개발진은 추후에도 게임의 완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구성요소들을 공개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피드백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