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채플린게임]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이 자사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채플린게임은 지난 12월 2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연말연시 케이크를 전달하는 숨은 산타 캠페인을 진행했다. 채플린게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채플린게임 사옥이 위치한 구로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5세대에 연말연시 케이크로 전달됐다. 

특히 채플린게임은 이번 후원을 위해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 ‘삼국지 리사이징’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크리스마스 하루 동안 게임 내에서 결제한 금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게임 공식 카페에 기부처 투표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 채플린게임과 함께 유저들의 따뜻한 마음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것이다. 

이에 대해 채플린게임 임선욱 대표는 “우리 게임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호응 덕분에 선행을 베풀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면서 “설립초기부터 작더라도 사회공헌을 다짐했는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고객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채플린게임은 라이브 중인 게임 외에도 내년 출시되는 신작까지 기부 프로젝트를 전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실제로 회사는 게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부 패키지, 기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칭호, 서버 내 시너지 효과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함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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