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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리트바르 마굴 토벌대, 뒷이야기가 궁금해? 히든 퀘스트 '골칫덩어리 토벌대'

작성일 : 2019.12.27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에는 메인 퀘스트의 후일담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히든 퀘스트가 마련돼 있다.

오늘 소개할 '골칫덩어리 토벌대'는 메인 퀘스트 초반부를 장식하는 '리트바르 토벌대' 스토리의 뒷이야기를 알려주는 퀘스트다. 재밌는 후일담뿐만 아니라 '고급 강화 주문서 상자'와 '강화 보호제'까지 주는 짭짤한 퀘스트기 때문에 꼭 수행해볼 것을 추천한다.

골칫덩어리 토벌대 퀘스트는 세라보그 성 병영에서 시작한다. 우선 병영에 들어간 후 왼편 안쪽에 있는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간 후 오른쪽에 있는 상자를 연다. 주의할 점은 상자를 열어둔 채 1층으로 내려와야 한다는 것. 만약 상자를 열고 사라진 뒤 내려오면 미발과 대화 부분에서 진행이 불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상자를 열어둬야 한다.

상자가 열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1층으로 내려온 뒤 오른쪽 아래 있는 기사 NPC '캐슬플라워'에게 말을 걸면 본격적으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캐슬플라워는 미발에게 고민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이용자에게 미발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 말을 들은 후 기사 NPC 미발에게 말을 걸면 히든 퀘스트 골칫덩어리 토벌대를 준다. 이때 미발과 대화하던 중에 캐릭터를 움직여 퀘스트를 받지 못했다면 다시 한번 2층의 상자를 열어두고 미발과 대화하면 정상적으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미발은 토벌대에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용자에게 확인해 달라고 부탁한다. 사건이 일어난 '리트바르 마굴 B2F'로 가면 코볼트 도적의 물약을 마시고 병에 걸린 몬스터 토벌대 NPC '아비드'를 만날 수 있다. 이후 아비드가 마신 오염된 물의 정체가 공개되는데 메인 퀘스트 진행에서 이용자가 '하디'에게 가져다준 물이었다. 

하디는 오염된 물을 가져다준 이용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면서 리트바르 마굴 1층에 있는 연금술사 NPC '루이즈'에게 물어보고 해독제를 구해오라고 한다. 루이즈에게 가면 해독제 재료로 '정체불명의 드링크' 10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정체불명의 드링크는 '천연수'나 '광천수' 등 물 베이스 재료를 4개 이상 넣고 요리 연구를 진행하면 얻을 수 있다. 


이게 해독제...? = 게임조선 촬영

완성된 해독제를 아비드에게 가져다주면 퀘스트 완료. 아비드는 고맙다며 '고급 강화 주문서 상자'를 준다. 이후 미발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전달하면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강화 보호제' 2개를 지급한다.


고급 강화 주문서 상자 단 하나! = 게임조선 촬영


간단한 난이도에 짭짤한 보상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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