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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4회 부스타(Bu:Star)챌린지 게임공모전 수상작 4개 선정

작성일 : 2019.12.16

 

[자료제공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지난 5일, 부산·경남 지역 게임 산업의 차세대‘라이징 스타’를 발굴하는‘제4회 Bu:Star(이하 부스타) 챌린지 게임 공모전’수상작 4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된 공모전에서는 개인 및 동아리, 팀 단위로 총 18개 팀이 응모해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짧은 개발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신한 기획과 우수한 결과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중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등 총 4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심영훈(개인응모)의 PC 액션 게임 ‘라디’가 차지하면서 상장(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 및 상금 500만원이 시상되었다. ▲최우수상은 Coma 팀의 ‘앨리스의 악몽’이 차지했으며,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시상되었다. ▲우수상에는 TeamNPC 팀의 ‘Shoooot’과 구두영(개인응모)의 ‘데빌아레나’ 두 작품이 선정되어 각각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시상되었다.

수상자 및 팀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 외에도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게임스테이션 입주 및 현업 게임 전문가 멘토링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창업과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2020년 부산인디커넥트(BIC)페스티벌 특별존 전시 특전이 제공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현재 부스타 챌린지 게임공모전의 역대 수상자(팀)들이 독창성과 창의성을 뽐내며 게임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앞으로도 부산 게임 산업을 이끌어 갈 유망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해 게임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부스타 챌린지 게임 공모전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 발굴과 예비 창업자 양성 및 지원이 목적이며, 부산·경남 지역 소재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생, 동아리, 예비창업자(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콘텐츠 제작지원·국내외 마케팅·인디게임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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