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게임이 한자리에 모인 서브컬쳐 페스티벌 'AGF2019'가 14일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AGF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서브컬쳐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행사장에는 작품 내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로 북적였다. '소녀전선'과 '랑그릿사', '염왕이뿔났다'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인 '엑스디글로벌' 외에도 다양한 참가사들이 높은 퀄리티의 코스튬 플레이를 준비해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하는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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