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게임펍은 모바일 RPG ‘쌍삼국지’에서 신규 콘텐츠 선진황릉, 칭호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금) 밝혔다. 

우선, 8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최대 3인까지 파티를 맺은 후 선진황릉에 입장, 수위를 처치해 황색 장수를 적색 장수로 진급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수위와 전투 중인 다른 파티를 공격해 물리치는 것도 가능하며, 패배한 경우 중앙 부활거점에서 일정시간이 지난 후 부활하게 된다. 

또한, 신규 펫 뇌화기린이 등장하며, 주인공 캐릭터에 칭호를 부여할 수 있는 칭호 시스템, 황충, 동탁 등 한계 돌파 장수 4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와 함께 ‘쌍삼국지’는 신청만 하면 매달 일정 금액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쌍멤버십 혜택은 물론, 공식 카페를 통해 출제된 퀴즈 정답을 맞힌 이용자를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中 국민 보드 게임 삼국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쌍삼국지’는 뛰어난 게임성과 장수들의 화려한 협공 스킬이 돋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수많은 삼국 명장들과 함께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배경을 바탕으로 나만의 장수를 키우고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다양한 던전과 보물을 얻을 수 있는 유람, 경기장, 길드 콘텐츠 등이 특징적이다. 

‘쌍삼국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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