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웨이코스] RAZER(레이저)는 라그나로크 IP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회사인 Gravity Co., Ltd.(그라비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10일 발표했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게이머들을 위한 Razer의 통합 가상 크레딧 서비스인 Razer Gold와 Razer Silver를 그라비티의 게임 타이틀과 통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동남아 지역의 게이머들은 이미 라그나로크 M: 영원한 사랑(모바일) 게임 내에서 Razer Gold를 사용해 구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그라비티와 Razer Gold는 동남아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Razer Gold 사용을 현실화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해당 파트너십은 게이머들의 더 나은 게이밍 경험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상이 되는 게임은 부산에서 개최된 글로벌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최근 선보인 PC용 게임인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 및 모바일 게임인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 라그나로크 택틱스 및 더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같은 신작 게임들이다.

지스타 2019에서 발표된 새로운 그라비티 게임들은 Razer Gold와 Silver를 지원할 예정이다. Razer와 그라비티는 가상 크레딧뿐만 아니라 Razer의 게이밍 하드웨어 분야에서도 폭넓은 협력을 이어 가기로 하였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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