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채플린게임]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SLG ‘삼국지리사이징’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국지 리사이징’은 위‧촉‧오 실존 군웅들을 활용하여 장수와 영지 성장을 통해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는 전략 게임으로, 이용자들 간의 결속과 유대에 따라 승부가 좌지우지되는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는 자신과 마음이 맞는 전우와 동맹을 맺고 막강한 적을 격파하는 것은 물론, 실제 삼국지 영웅들처럼 ‘낙양 쟁탈전’이나 ‘관도대전’ 등 유명 전장에서 이들과 힘을 합쳐 승리를 쟁취하는 짜릿한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삼국지리사이징’은 기존 삼국지류 게임에서 보기 힘든 240여 명의 달하는 장수들을 고루 확보하여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들 영웅은 다양한 퀘스트와 PvP 전투를 통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삼국지 역사 속의 등장하는 장수들의 인연을 게임 내에서 하나의 덱으로 구성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채플린게임 측은 “자사에서 여러 MMOSLG 장르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했던 경험을 살려 ‘삼국지리사이징’에 그 노하우를 집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동종 장르에서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국지리사이징’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비롯, 공식 카페에 접속해 출석만 해도 매일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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